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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tistory로 옮긴 후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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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이었던가? tistory의 초대장을 받고는 뛸듯이 기뻤다!!!
너무 들어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초대장이 생기다니!! 믿을 수 없어!!! 하고.
근데 기쁜 것도 잠시.
그동안 3년이나 관리해온 블로그는 어떻게 하지?
고민이 되는거였다.
2개 같이 관리하자. 처음엔 그러고 시작했는데 너무 귀찮은거다. 그래서 결국 전에 쓰던 블로그를 접어버리고(지금도 있기는 있다.)
여기로 건너왔다. 데이터를 옮겨볼까도 생각했지만 .. 그 많은 사진들을 옮겨오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나만 관리해야지 여러개 관리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하긴 그래서 싸이월드도 접어버렸던거 아닌가)
나중에 심심하면 하나씩 옮기자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말이 안됐다.
그렇게 석달쯤 지나고 있는데..
ㅡㅡ; 요샌 "글이 막혀서" 잘 안 써진다. 사진도 잘 안 찍게 되고.
생각해보면 모토로 쓴 글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어떤 이의 유쾌한 블로그"
이게 화근이었던거 같기도 하다.
나라는 인간 자체가 우울하기 때문에 유쾌한 글이 나올 수가 없다는게 내 결론이었고.
어쨌든 시간은 흘러가고 블로그는 거의 방치 상태로 가다가 가끔 하나씩 쓸동 말동이다.
블로그를 어디꺼를 쓰느냐보다는
내가 어떤 상태인가가 더 중요했었나보다.
다시 글을 써볼까도 생각 중이다. 좀 우울한 얘기면 어때~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대로 쓰는거지.
아참, 그리고 이 "티스토리"엔 사람도 별로 없다.
그냥 나 좋아서 쓰는 거라면 어디든 상관없지. 사실..
어디에 쓰느냐가 문제되겠는가? 솔직히.
저 이미지 전에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진짜 살짝 미치면 사는게 즐거울거 같다. 정말로.
너무 들어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초대장이 생기다니!! 믿을 수 없어!!! 하고.
근데 기쁜 것도 잠시.
그동안 3년이나 관리해온 블로그는 어떻게 하지?
고민이 되는거였다.
2개 같이 관리하자. 처음엔 그러고 시작했는데 너무 귀찮은거다. 그래서 결국 전에 쓰던 블로그를 접어버리고(지금도 있기는 있다.)
여기로 건너왔다. 데이터를 옮겨볼까도 생각했지만 .. 그 많은 사진들을 옮겨오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나만 관리해야지 여러개 관리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하긴 그래서 싸이월드도 접어버렸던거 아닌가)
나중에 심심하면 하나씩 옮기자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말이 안됐다.
그렇게 석달쯤 지나고 있는데..
ㅡㅡ; 요샌 "글이 막혀서" 잘 안 써진다. 사진도 잘 안 찍게 되고.
생각해보면 모토로 쓴 글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어떤 이의 유쾌한 블로그"
이게 화근이었던거 같기도 하다.
나라는 인간 자체가 우울하기 때문에 유쾌한 글이 나올 수가 없다는게 내 결론이었고.
어쨌든 시간은 흘러가고 블로그는 거의 방치 상태로 가다가 가끔 하나씩 쓸동 말동이다.
블로그를 어디꺼를 쓰느냐보다는
내가 어떤 상태인가가 더 중요했었나보다.
다시 글을 써볼까도 생각 중이다. 좀 우울한 얘기면 어때~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대로 쓰는거지.
아참, 그리고 이 "티스토리"엔 사람도 별로 없다.
그냥 나 좋아서 쓰는 거라면 어디든 상관없지. 사실..
어디에 쓰느냐가 문제되겠는가? 솔직히.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저 이미지 전에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진짜 살짝 미치면 사는게 즐거울거 같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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