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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겨울빛 가득한 하늘 - 솜을 얇게 찢어서 하늘에 늘어놓은 것처럼 보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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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3시반 넘어서 잠시 밖에 나갔더니, 하늘이 이렇게 예쁜 모습이었다. 솜을 얇게 찢어서 하늘에 주욱 늘어놓은 모양새였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이 울컥..하고 들었다. 매일 보는 하늘이지만, 매번 볼때마다 가슴을 울린다.
이건 며칠전 점심먹을러 갈때 본 하늘이다. 위에 하늘하고 비슷한데, 낮에 본 하늘하고 해질녁 하늘은 또 다른 것 같다.
이건 며칠전 점심먹을러 갈때 본 하늘이다. 위에 하늘하고 비슷한데, 낮에 본 하늘하고 해질녁 하늘은 또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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