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큰 종이 장미 - 발렌타인데이라고 장식해놓은 모양이다 본문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큰 종이 장미 - 발렌타인데이라고 장식해놓은 모양이다

sound4u 2012. 2. 10. 14:15
반응형
달걀이 떨어져서, 밥먹고 산책겸 사러 갔다. 마트 들어가는데 문득 큰 종이 장미가 눈에 확~ 띄어서 "이야! 이쁘다!" 하면서 찍어봤다. 다음주에 '발렌타인데이'가 있어서 이렇게 장식해놓은 모양이다.


이번주는 한.. 한달동안 쓸 글을 한주동안 다 쓴거 같다. 쓰면서 마음 정리하면서 보내서 그런지, 한주가 참 길게 느껴진다. 일주일내내 종이만 열심히 봤더니, 저 장미가 글 잘못 썼다고 쓰윽 찢어서 꾸겨버린 종이처럼 보였다. 아주 잠깐이지만 그렇게 보였다. 예전에는 쓰다가 망쳤다고 많이 찢어버렸는데, 이젠 잘못 쓰거나 쓰다가 이상한 내용이 있고 그래도 그냥 놔둔다.
버리지 말아야지. 쓰리건 망쳤건, 잘 썼건.. 모든게 소중하니까.

그러고보니 내일이 금요일이네. ㅜ.ㅜ 벌써 금요일..
금요일이면 뭐..! 어때. 우쌰!! 힘내자고.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