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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아이비 물꽂이/ 장미허브 물꽂이/ 우리집 작은 화원/ 내 책상 위 화분 본문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아이비 물꽂이/ 장미허브 물꽂이/ 우리집 작은 화원/ 내 책상 위 화분

sound4u 2013. 6. 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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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꽂이에 성공한 아이비


물꽂이 성공한 아이비 가지.

옆자리 동료에게 선물했다.




한참 열심히 물꽂이 중..




왼쪽은 잎 하나씩 잘라서 뿌리내리는 물꽂이 하는 거고,


오른쪽은 회사 동료가 갖다준 주스병이다.

그 분에게 갖다줄려고 가지를 두개 꽂아두었다.




장미허브는 물꽂이 시도 중..


# 6월 14일.


3천원 주고 산 장미허브.

분갈이를 해준 다음, 곁가지로 풍성하게 난 장미허브 가지 몇개를 잘라

물꽂이를 해두었다.




이번에는 죽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비 화분도 사는 족족 죽이다가, 이제서야 키우는 방법을 알았으니까 

(거의 한 10개도 넘게 사고 죽이고를 반복했을껄?)

장미허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면 키우는 방법을 알게되지 않을까?


뭐든지 포기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살아가면서 배운 귀중한 교훈이다.




# 9월 11일.


장마 지나고 햇볕이 쨍쨍 내리쬐니, 잘 자란다.








우리집 작은 화원


2013년 6월 14일.

보기 좋다!




내 책상 위 화분


6월 14일.




9월 11일. 석달만에 참 많이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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