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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이의 글상자

사무실 내 자리..(5/23) 본문

[사진]풍경,터/회사

사무실 내 자리..(5/23)

sound4u 2008. 7. 26. 13:50
저번에 시애틀 갈때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금요일 5시쯤 일찍 퇴근을 했었다. 그래서 .. 그날 가방에 카메라를 가지고 갔었는데, 그때 찍은 사무실 내 자리 사진들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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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이' (대돌이일지도 모르는데 -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대순이라고 부르려고 한다) 올초에 마트에서 산 녀석인데, 애지중지 잘 키우고 있다. 물만 안 마르게 주면 무한정 잘자라는 대나무는 키워볼만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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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받침대. 저거 2004년 한국에서 떠나오기 직전에 다녔던 회사.. 퇴사할때 여자아이들이 돈 모아서 사준 선물이다. 마우스 받침 손목 보호대도 있는데 그건 조금 불편해서 집에 놔두었다. 선물받은지 3년이 넘어가다보니 저 녀석도 슬슬 보풀도 일고 하는데 고맙게 잘 쓰고 있다. 좋은 선물은 볼때마다 선물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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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준 코르크 board. 좋은 문구들 붙여놓고 봐도 좋고, 그냥 장식용으로도 좋다. 분홍 인형은 가끔 한번씩 흔들어준다. 또각또각 소리를 내는데. 귀엽다.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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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화분들. 여러가지 소품들.
내가 좋아하는 오스틴에서 산 나무 기타 장식품도 보이고, 진희가 중국갔을때 사온 유리병(내 이름 한자로 적혀있다), 언니가 준 개미 철장식(클립들 두었는데... 가려서 안 보인다), 우리 아저씨가 사준 원숭이 자석인형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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