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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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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생각나는대로

글쓰기, 한계에 부딪히다

sound4u 2009. 9. 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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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전선에 문제가 생겼다. 많이 다쳐서 잘 써지지 않는다.
글은 블로그에 글쓰는 것 뿐만 아니라, email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따위 것 써서 뭐해'

여러번 한계에 부딪힐때마다 잘 넘겼는데. 이번엔 진짜 단단하고 큰 바위에 부딪힌거 같다.
한때는 무슨 글이든 아주 즐겁게, 거짓말 안하고 5분이면 술술 써낼때가 있었는데... 그게 다 옛날 이야기가 됐다.
그래서 한동안

스스로 회복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상대방 배려 안하고 내 고집대로 막 우겨쓰다가 냉냉한 반응에 놀라기를 몇번 반복하다가 이렇게 된건가.
아니면 으례 찾아오는 고비인가.
아님 글감이 떨어졌다든가 머리가 굳어가는 현상인가.

원인이야 어쨌든.


....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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