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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노곤한 월요일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노곤한 월요일

sound4u 2009. 10. 2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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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따뜻할 날이 며칠 남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만 따뜻해도 바깥에 햇볕 쪼여야되는데.. 하면서 문밖을 물끄러미 보게 된다.

사무실 일하는 곳은 창문이 없어서 화장실 갔다가 오면서 회사문 열고 살짝 마실간다.
오늘도 낮에는 따뜻한 16도(63F).
밤에는 36F라니 거의 영하 가까운 느낌이 날거 같다.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http://jungsu19.egloos.com/1961982) 블로그 갔다가
<나는 오직 글쓰고 책읽는 동안만 행복했다>
라는 책제목을 보게 되었다.

난 언제 행복할까?

싶다가.. ㅎㅎ 난 봄철이나 가을철에 이렇게 햇볕 쪼일때가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볕쪼는 병아리처럼 따뜻한 햇살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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