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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침묵이 금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침묵이 금

sound4u 2009. 10. 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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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궁금하다고 여기저기 물어보러 다니지 말고 침묵이 가장 큰 미덕이라 생각하고 잠잠히 있어야겠다.

물어봤는데 답변 메일이 없다든가
물어봤는데; 갑자기 홈피가 닫힌다든가
물어봤는데 전화가 없다든가 씹힌다든가

별아별 상황이 다 생겨도 좋으니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침묵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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