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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3월 31일.. 조금 쌓일 정도로 눈이 흩날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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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춘삼월의 마지막날을 '진눈깨비'로 멋지게 마무리했다. 눈이 쌓일 정도로 내렸다. 비랑 섞여서 다 녹긴했지만 사람 발 닿지 않는 곳에서는 쌓인걸 볼 수 있었다. 눈 펑펑 오는데도 불구하고 농구 열심히 하는 아이들 보면서, 젊은게 좋긴 좋구나 했다.
달리면서 눈앞에 흩뿌리는 눈이 볼만했다. 이런 날 운전하기 힘들텐데;; 조수석에서 편히 구경하며 가니까 좀 미안하기도 했다. 내일도 눈 내린다던데.. 이번 겨울은 참 길기도 길다. 4월초까지 눈오다니.
달리면서 눈앞에 흩뿌리는 눈이 볼만했다. 이런 날 운전하기 힘들텐데;; 조수석에서 편히 구경하며 가니까 좀 미안하기도 했다. 내일도 눈 내린다던데.. 이번 겨울은 참 길기도 길다. 4월초까지 눈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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