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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7/6)워싱턴DC 여행기4 - 미술관(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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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으로 향하는 길, 잠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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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물가 근처에 가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습기에 습기가 더해져서 아주 죽을정도로 찌게 더웠다. 사진만 몇장 찍다가 바로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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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조각도 있는 모양이었는데, 더워서 더 볼 힘도 없었다.
아주 멀리에서 볼 수 있었지만, Washington Monument랑 국회의사당 건물이 보였다. 갑작스런 더위에 혼미한 정신에도 알아볼 수 있었다. 정말 더웠다.
미술관 (1)
하필 초상화 미술관일게 뭐였담. 몇분 안되서 후회가 됐다.
박물관 특유의 답답한 냄새가 났다. 초상화들이 걸려있고, 사람들이 .. 우리처럼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소파에서 쉬고 있는게 보였다. 여기 들어갈 경우 가방을 맡기는게 좋다. 그렇지 않고 들고다니면;; 경호원(?)들한테 꾸사리를 계속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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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만 잔뜩 있고 아는 작품도 없고 왠지 사람 기만 죽는거 같아서, 땀도 다 식은거 같아서 ..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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