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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이라는 노래가 있었다는데;; 노래는 모르겠고 제목이 좋아서 기억한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이라는 노래가 있었다는데;; 노래는 모르겠고 제목이 좋아서 기억한다

sound4u 2011. 9. 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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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1시.
숙제 다하고 나면 꼭 이 시간이다. 지난 학기보다 숙제가 배는 많은거 같다. 양이 많은건지, 아니면 단어나 문제, 공부할게 많은건지 .. 숙제해가지고 가기도 벅차다. 다른 사람들은 다 어떻게 하나?

암튼..

그래서 오늘도 역시 뭔가 하고 싶었던 많은 일들을 대충 '묻어놓고' 자야될거 같다.

밖에 비오는 소리가 좋아서
그냥 잘려다가 몇자 적어보고 자려고 그런다.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이라는 노래가 있었다는데
노래는 모르겠고
제목이 좋아서 가끔 정말 '비오는 수요일'엔 그 제목만 읊어본다.

왜 비오는 날이랑 수요일이랑 무슨 상관있지?
수요일에 '水'자가 물 수자인가 보다.


아까 낮에 좋았던 햇살이 생각난다. 내일도 낮에 그렇게 햇살이 좋았으면 좋겠다.
햇볕 좋은 날은 기분도 같이 좋아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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