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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미뤄뒀던 일, 하기 싫거나 힘든 일을 먼저 해보기로 했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미뤄뒀던 일, 하기 싫거나 힘든 일을 먼저 해보기로 했다

sound4u 2011. 10. 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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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도 오고 그래서, 주로 집에 있었다.
잠깐 비가 그쳤을때 밖에 나갔다 오긴 했다.

덜 움직이니 더더 귀찮아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마냥 놀고만 싶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우선 씻고 자리에 왔다. 미뤄뒀던 일들, 하기 싫거나 힘든 일을 먼저 해보기로 했다.

도망가고 싶으면 아예 그쪽으로 퐁당 점프를 해버리는 것도
괜찮은 일인거 같다.

생각도 정리해볼겸 몇자 적어보고 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자정에 해야하는 일도 있다. 대충 보다가 12시 땡치면 바로 해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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