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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어느 좋은 토요일 - 가을을 걷다 (다운타운 Brown 대학 근처에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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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여 1시간쯤 동네를 서성이게 되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을 볼 수도 있었다(?)
에이.. 뭐 어차피 잘 됐지. 이런 햇살 좋은 날 집에서 있는 것보다 밖에 나와서 볕쬐는 것도 나름 좋은 일이니까.
하면서 유유자작하게 걷기 시작했다.
가을은 가을이다.
우리 동네 딱 하나 있는 공항도 이 분의 이름을 따서 T.F.Green Airport다. 나름 유명한 분이었나보다.
써머타임 끝나고 1시간 땡겨진 바람에, 낮잠 자고 일어나니(4시반) 벌써 해가 져버렸다. 흑..
이제 진짜 겨울이 오는가보다. 가는 시간 아쉬워하지 말고, 하루하루 재미있게 의미있게 잘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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