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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으라 [고도원의 아침편지 - 2011년 12월 08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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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으라 [고도원의 아침편지 - 2011년 12월 08일]

sound4u 2011. 12. 14. 13:36
상처를 유독 잘 받는 나는, 매번 다치면서, 다칠줄 알면서 어떤 일을 해야할 경우가 생기면 당황한다.
그런때는 하기 싫은데.. 하고 망설일 때도 많은데,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을 해야한다.
피할 수도 없고, 어떤 때는 피하기도 싫고.

간혹 사람들하고 지내면서 받는 상처로 괴롭기도 하고, 상황이나 환경에 좌절하는 경우도 더러 생긴다.
왜 자꾸 맘 아플 일만 생기는걸까? 하고 원망스럽기도 했다.

한숨을 푸욱 내쉬다가 아침에 메일을 봤다. 
눈이 확 뜨이는 귀한 글이었다. 상처를 상실감이나 아픔으로 묻어두는게 아니라, 그걸 좋은 경험으로 바꿀 수 있다면(승화 ^^시킬 수 있다면) 그건 축복이 될 수 있겠다. 신의 선물..

화나는 상황도 웃으면서 잘 대처할 수 있어야할텐데..
잘 이겨냅시다!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으라 [고도원의 아침편지 - 2011년 12월 08일]

누구나 살면서 
실망하는 일을 겪기 마련이지만 
고통과 상실감을 해결하지 않은 채 남겨두면
건강과 인생과 아끼는 관계들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는다면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된다. 그것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길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상실감의 경험,
가장 아픈 고통의 경험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가 중대한 갈림길입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더 높이 치솟느냐의 기로입니다.
당장은 너무 아프지만, 잃은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축복의 통로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상실의 경험'은 또 하나의 더 나은 꿈과
지혜를 안겨주는 신의 선물입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 2011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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