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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Cranston 동네 새로 생겼던 커피집(Brewed Awakenings)과 Providence에 Coffee Exchange 본문

[사진]로드아일랜드(2006~2012.4)/Providence

Cranston 동네 새로 생겼던 커피집(Brewed Awakenings)과 Providence에 Coffee Exchange

sound4u 2012. 6. 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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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다고 짐정리하고 그러느라고 4월달부터 글을 제대로 쓰지 못했더니, 사진이랑 글이랑 왕창씩 밀렸다.
그러고보니 벌써 6월이다. 1년에 반이 가버렸네.


# Cranston 동네 새로 생겼던 커피집

주구장창 가던 "던킨도너츠"를 과감하게 버리고, 자주 애용했던 새로 생긴 동네 커피점.
좀더 일찍 생겼으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커피맛도 특이한게 좋은데, 무엇보다 더 좋았던건 앉을 자리가 많았다는 점이었다.


가끔 생각이 난다.



# Providence에 있는 Coffee Exchange


이사오기 전에 사람들 짬짬이 만난다고 자주 갔던 Providence에 Coffee Exchange 커피점.

늘상 사람이 북적대서 자리 앉기 힘들때도 있었다. 이 사진 찍을 무렵에 자리 맡는다고 냅킨 올려놓고 기다리던 중이었다.



종류별 원두가 많았다. 이 커피전문점에 들어가면 커피냄새가 코를 톡톡 찔렀다.

이야기 한창 하다가 집에 가면 코에, 그리고 옷에 커피냄새가 배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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