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2011년 7~8월과 11~12월 핸드폰 사진 - 작년 하반기 [지각사진. 제 18 탄] 본문
지각사진. 제 18 탄.
정리되지 않는.. 일상의 사진들 (달별로 정리)
정리 못한채 모아두었으니, 역시 정리도 못한채 그냥 노트북 하드에 있었던거 같다.
# 2011년 7월 핸드폰 사진
서양란. 꽃 색깔이 하도 고와서, 꼭 가짜꽃 같다.
아침에 문득 찍은 사진. 그냥 바라본 풍경이 좋았다.
7월 4일. 공휴일
Borders가서 본 Yotsuba
근사했던 Delaware 휴게소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이 저멀리보이는 사진.
여름 휴가때 찍은건가보다.
다운타운 Providence에 있는 호텔.
밖에서 볼때 늘 근사하길래, 살짝 안에만 들어가봤다.
BedBath & Beyond 고급스러운 광고판.
동네 옷가게 쇼윈도우.
유명한 옷가게라고 한다. 쇼윈도우 전시에 엄청 신경을 쓰는 곳인듯 하다.
하늘엔 먹구름과 흰구름이 두둥실 흘러가네~
동네 Garden City 몰 주변
# 2011년 8월 핸드폰 사진
동네 Garden City 몰.. Applebee라는 음식점 앞에서 초대가수가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걸 구경하던 중이었다.
(핸드폰으로 이 사진을 보면 안 보일것임 ^^)
컨트리 음악하는 사람인가보다. 아는 노래는 딱 하나만 부르고, 아마도 자기가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듯했다.
그래도 한여름밤 동네 콘서트가 좋았다.
어떤 음식점 입구. 지나가다 그냥 '딱' 느낌이 와서 찍어봤다.
Classic Car 전시된 곳에서 구경했다.
자부심이 강한 백인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쓰윽 구경만 했을뿐인데,
무턱대고 "저리가"라고 소리지르는 매너 꽝이 사람들이 있었다.
나도 '메롱'이었다 ^^;
해저물녁 아득한 하늘
한낮에 찍은 사진 : )
늘 볼때마다 감동받았던 하늘.
내 사는 동안 하늘이랑 제일 친구 많이했던 시절들.
# 2011년 11월 핸드폰 사진
Whole Food 크리스마스 장식. 종이로 만든 별인데, 빛을 받으니 꼭 전등처럼 보였다.
맥도날드에서 본 Hello Kitty 벽보. 어색하고 반가웠다.
# 2011년 12월 핸드폰 사진
2011년 크리스마스는 무척 조용히 지나갔다.
마이크 아저씨한테 받은 캔디. (랄리 아저씨한테 받았던가?)
맛이 분명 없을거 같았는데도, 무슨 맛인가 하고 먹어봤다.
역시 맛이 없었다. -_-+
6년째 늘 받는 금가루 들어간 축하주.
도수가 아주 쎄서 냄새만 맡아도 힘들어진다. 구경만 하다가 버렸다.
크리스마스가 쓸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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