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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목감기 - 약먹기 위해 밥을 먹은 주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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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쌓였던 피로는, 주말에 빵~ 하고 터지는건지.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퉁퉁 부어있었다.
약한 부분은 조금만 안 좋아도, 바로 표시가 나버린다.
이번 주말에는 살기 위해 밥을 먹은게 아니라, 약을 먹기 위해 밥을 먹었다.
밥먹고 약먹고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약먹고 자고를
반복했다.
허무하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휴식을 취했던
주말이 이렇게 조용히 지나간다.
밖에 비가 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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