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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하늘을 머금은 땅바닥과 강물 : 근사한 풍경이었다! 본문

[사진]풍경,터/하늘

하늘을 머금은 땅바닥과 강물 : 근사한 풍경이었다!

sound4u 2015. 4. 1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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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내내 비가 오다가, 거짓말처럼 뚝.. 그쳤다.


비에 젖은 땅바닥 고인 물 위로 하늘이 보였다.

하늘을 머금은 땅바닥이 근사해보였다.


하늘을 담은 땅바닥이라..

무심히 길을 걸어다가다, 멈춰서서 한참을 바라봤다.




흐릿하고 탁한 강물 위에도 하늘빛이 비춰지고,

구름도 담겨있었다.


근사한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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