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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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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5월 우리집 식물들/ 화분갈이의 필요성

sound4u 2015. 5.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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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우리집 식물들


아침에 일어나서 잠도 깰겸 소파에 앉았다.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화분들이 눈에 띄였다.


게으른 주인은 간신히 물 겨우 챙겨주는데,

기특하게도 물만 먹고 참 잘 자란다.


얼마전에 화분 갈이한 난 종류 화분 2개가 든든해보인다. 근사한 화분에 화분갈이를 해준건 정말 잘한 일이다.

보면서도 뿌듯하다.






빼꼼히 베란다도 건너다 봤다.

꽃화분도 잘 자라고 있고, 물꽂이 중인 식물들도 잘 자란다.


그러고보니 저기 물꽂이 하는 몇개는 다시 화분에 심어줘야하는데...

머리 속 할일 목록 다시 훑어내렸다.







화분갈이의 필요성


< 화분갈이 하기 전 >




< 화분갈이 한 후 >



꽃집에서 살때 보통 심겨져 있는 플라스틱 화분을 버리고, 도자기 화분에 옮겨주니

꽃이 통통해졌다. 아.. 이래서 화분갈이를 해줘야하는거구나 싶다.


그리고 같은 종류의 화분이 한개가 아니라, 두개라서 서로 의지하면서 튼튼하게 자라주는거 같다.

11월까지 저렇게 꼿 그득하게 예쁘게 잘 피워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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