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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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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봄, 안약과 친구하기

sound4u 2015. 5.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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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안약과 친구하기


한 며칠 밤에 잘 무렵에 기침이 유독 더 심해져서, 잘 못 잤더니..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서, 눈이 심하게 불편함을 느꼈다.


눈꼽이 덕지덕지 눈썹에 붙어서

세수하기 전에는 앞이 다 안 보일 정도였다.


부랴부랴 안과에 갔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이란다.

선생님이 안약을 3개나 처방해주셨다.


며칠 열심히 넣고 있다.








몸에 열이 많이 났나보다. 

쏠리는 열이 눈으로 몰린듯.


예전에도 한참 계절 바뀌면, 결막염으로 고생했던거 같다.

싶다가 꼭 계절 탓만은 아닌거 같고


(여러가지 이유로) 속에서 열이 나면, 그게 눈으로 가는지 안과 신세를 져야했던거 같다.


롯데리아에서 500원 짜리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기침감기에도 임시 방편이지만, 아이스크림 먹으면 목이 시원함을 느끼긴 한다.


잘 지나가야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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