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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금요일, 하늘이 파랗던 날 - 갑자기 가을을 느끼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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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하늘이 파랗던 날 - 갑자기 가을을 느끼다.
목요일 퇴근녁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밤사이 비가 내렸다.
그러고는 다음날 아침, 좀 쌀쌀한가 싶었다.
점심먹으러 밖에 나왔는데!!!
하늘이 파랬다.
상쾌한 공기와 쌀쌀하지만 기분좋은 바람이 불었다.
으... 왜 이런 좋은 날씨는 꼭 평일인건가.
거짓말하면 혼날 것 같은, 맑은 하늘이었다.
사진 찍는다고 열심히 핸드폰으로 찍어대서, 옆에 동료를 계속 기다리게 했지만,
그래도 이런 날은 기념으로 남겨야 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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