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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지만 왠지 슬프고 위태로운, 안갯길 OST, 구르미 그린 달빛 10회

sound4u 2016. 9. 26. 00:00

달달하지만 왠지 슬프고 위태로운, 벤 <안갯길> OST

: 구르미 그린 달빛 10회


달달하기로 치자면, 둘째가면 서러운 '사내 연애'를 보는듯한 한회였다.

들킬새라 몰래몰래 연애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유정양은 계속 내시 복장으로 나와서, 그게 눈에 익어서인지

여인네 차림으로 나오는 것보다 이 복장으로 나오는게 더 자연스럽게 보였다.




좋아서 방끗방끗 웃는 세자저하.








옷 입으면서 연애질을 하다니.. 




"인어공주" 동화를 들려주는 부분은 왠지 '복선'이 될 것만 같은 슬픈 장면이었다.

무릎 베개하고 달달하게 있는 알콩달콩한 씬이긴 했지만 말이다.




꽃세자는 세자빈을 맞이할 것이고.




물거품처럼 사라질지, 한동안 애를 태울지 모르겠지만..

결국 홍경래의 여식인게 밝혀져 풍파가 예상되는 회였다.


알콩달콩 연애하는 달달한 한동안이었지만, 동시에 왠지 슬프고 또 위태로움이 느껴졌다.




이 장면은 따로이 대사가 없었지만,

마치 '으이그.. 귀여운 멍뭉아' 하는 것 같았다. 쓰담쓰담..




# 8회 - 아슬아슬하게 알콩달콩했던 양산씬


몇회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우산 아래서 책 읽는 장면에 꽃도 곱고, 색깔이 예뻤다.




굳이 <해를 품은 달>과 비교가 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지만,

주인공 연령대가 더 어려져서 그런지, 청춘 극 느낌이 난다.


이제 반 정도 왔는데, 앞으로 어떤 얘기가 펼쳐질지...

두근두근한 감흥은 다소 사라졌지만, 앞으로도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 4회 - 역시 아슬아슬했던 장면, 마지막에 쓰담쓰담


서로에 대한 묘한 끌림을 경험하고 있던 초반 4회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세자저하의 얼굴




"사내녀석이 돼가지고 겁이 많아."


하면서 쓰담쓰담하던 장면





한때 애틋하고, 한때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웠던 함께 있어 행복했던 이 두사람의 운명에 그늘이 드리워진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안갯길이 펼쳐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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