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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풍경,터/풍경/ 산책

금요일의 안양천

sound4u 2017. 6. 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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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안양천


어제 점심 먹고, 오랜만에 안양천 뚝방길에 갔다.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핀 뚝방은 이젠 진짜 여름 같았다. 한동안 비가 오지 않고 있어 개천 물이 많이 마른게 보였다.



봄엔 벚꽃 터널이었는데, 어느새 나뭇잎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게다가 바람까지 서늘하니, 웬만한 에어컨 바람 못지 않게 시원했다.
산책은 언제나 옳다!







넝쿨 장미도 곱게 피어 있었다.
따갑지만 그늘에선 적당히 서늘한 기분 좋은 초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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