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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나를 키운건 8할이 글쓰기였다 본문

[글]읽기/좋은글+생각

나를 키운건 8할이 글쓰기였다

sound4u 2007. 4. 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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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는다. '글쓰는 동안에 일어나는 기적'을..
/나를 키운건 8할이 바람이었다/라는 제목의 책이던가? 시던가가 있었던거 같은데. 바꿔말해서 나를 키운건 8할이 글쓰기였다.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18년동안 좌절할때마다 그리고 도저히 회복이 안될거 같이 절망하다가, 너무너무 좋아서 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일때이거나 등등 ...거의 매일 글쓰기를 했다.
만약에 글쓰기를 하지 않았다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나를 키워준 '글쓰기'에 정말 감사한다.

2003년 블로그를 시작하기전까지 종이에 글을 썼었는데, 웹에서 글을 쓸 수 있게되면서 종이에 쓰지는 못한다. 저자가 말한거처럼 제일 좋은건 종이에 쓰는 것일텐데 말이다. 요즘이야말로 글쓸 곳이 얼마나 많은지..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31&cid=208&nid=43610

[송숙희의 책값하는 책읽기] 쓰는 동안

 저자: 송숙희 |  날짜: 2007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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