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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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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개발자 노트

me2day시작한지 4일만에 '4일 천하'로 끝을 내다

sound4u 2007. 4. 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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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시작한지 4일만에 '4일 천하'로 끝냈다.

이유는? 게을러서다.

블로그 업데이트하기도 벅찬데.. me2day 제대로 하려면 내 글도 부지런히 써야하고, 남의 me2day('미투'라고 하던데)에도 부지런히 글을 써줘야 했다. 그래야 활발하게 돌아가는데..

게으른 나는 내 me2day에 내 글 쓰기도 벅찬거다.
하긴 블로그도 제대로 쓰려면 남의 블로그에 댓글 부지런히 달아줘야 하는건데. 내 블로그에 글쓰기도 벅차다. 서로서로 댓글 달아주고 트랙백도 걸어주고 그러면서 흔히들 말하는 '블로그 생태계'를 구축해야 하는데 그냥 내꺼 쓰기도 급급하니. 거참.. "게으른 자의 구차한 변명"이다.

그냥 블로그 업데이트나 부지런히 하자.

ps. 아..그리고 결정적으로 me2day에 내 글 '삭제' 못한다. 그러니까 쓸때 눈 뻔적뻔적 뜨고 안 틀리게, 오타없이 잘 써야했다. 한번 쓰고 나면 못 고치니까. 그야말로 '쏜 화살'이 되어서 날아가버리는격이었다. 아무리 내가 쓴 글이라도 다시 읽어보면 수정하고 싶은 부분도 있고, 때로는 지워버리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니 어떤 면에서는 깝깝한 노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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