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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 관람시간 오전 9시반~오후 5시반 - 넓고 예쁜 꽃밭 사이에 비행기도 잘 보여요 본문

[사진]여행기(2004~)/한국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 관람시간 오전 9시반~오후 5시반 - 넓고 예쁜 꽃밭 사이에 비행기도 잘 보여요

sound4u 2019. 10.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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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 관람시간 오전 9:30~오후 5:30 

- 넓고 예쁜 꽃밭 사이에 비행기도 잘 보여요

- 22개월 꼬맹이의 첫 코스모스 꽃밭 관람기 & 비행기 구경


# 하늘정원 이용안내

코스모스 꽃밭을 구경하러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갔다. 

이름이 하늘정원이다. 하늘공원과 비슷해서 처음에는 듣고 헛갈렸다.

안내문에는 9시부터라고 나와있는데, 앞에 다시 적혀있는 관람시간을 보니 9시반부터 5시반까지라고 되어 있었다.


 

태풍 영향으로 코스모스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고 되어 있었는데, 너무너무 예쁜 코스모스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



# 끝없이 넓은 코스모스 꽃밭


와...



큼지막한 코스모스가 끝없이 피었구나. 감탄에 또 감탄을 했다.



꽃도 많고, 사람도 물론 엄청나게 많았다.





# 꽃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전에 한강공원에서 봤던 코스모스보다 더 예쁜 것 같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꽃이 빛나 보이기까지 했다.



# 꽃, 자세히 보니 더 예쁘다.

출사 나온 분들도 많았다.



넓게 봐도 예쁘고, 크게 보아도 예뻤다.




# 넓은 하늘과 넓은 꽃길

얼마나 넓은걸까? 가늠이 안 될 정도로 넓은 꽃밭이었다.


 

< 아빠와 22개월 딸의 뒷모습 >


비온 다음 날이라 볕이 타들어갈듯이 따가웠지만 좋았다.

22개월 딸아이는 처음 보는 꽃밭이 신기한듯 했다. 




< 아이야. 꽃길만 걸어라 >




# 비행기가 아주 가까이 보였다.

꽃밭도 예뻤지만 무엇보다도 비행기가 아주 가까이 보여서 신기했다.



  

딸에게 비행기 구경시켜주려고 간거였다.



< 철푸덕! 비행기가 커다랗게 보였나보다. >




# 바람개비와 코스모스

바람 따라 한들거리는 꽃만큼 예뻤던 바람개비.




색색깔의 바람개비가 열심히 돌고 있었다.



신기한가보다. 이날 신기한 구경을 많이 했던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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