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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내 돈 (엄청) 쓰고 망한 점심식사, 망했다 망했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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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락에서 비싼 메뉴(2만 7천원)가 나왔다고 해서 호기심에 '겁 없이' 주문했다.
그래서 망.했.다.
비록 나의 선택은 망했지만 망한 것도 기록해두어야 할 것 같아서 사진도 찍고 글도 남긴다.
우선 60분이면 도착한다고 했는데 1시간반이 다 되서야 배달이 됐다.
물론 '문 앞에 놓고 가세요.'라는 옵션을 선택했긴 했다. 그래도 그렇지.. 아무튼 늦게 왔다.
처음에는 비싼 메뉴를 주문해서 다른 집에 가버린 줄 알았다.
도시락 메뉴는 엄청나 보였다. 잘 먹었다.
잘 먹긴 먹었는데, 이 돈 내고 먹을만한가?에 의문이 들었다.
밖에 나가서 먹기도 애매하고, 배달시켜 먹어봤는데도 이렇게 망할 수가 있다니..
있는 것 잘 챙겨서 알뜰하게 먹어야겠구나 결심했다.
이상 망한 점심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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