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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매일 하기 싫은, 집안일과 전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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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하기 싫다.
그냥 하기 싫은 정도가 아니라, 진짜 싫다. 싫어 죽겠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나는 죽을 때까지 해야된다.
6살 딸아이가 자라서 나랑 같이 할 수 있을 때까지 나는 혼자 해야한다.
쌓아둔 일은 더 쌓여간다.
혹시 나중에 회사를 다니게 되면, 나는 집안일 + 육아 + 회사일 이렇게 하게 될꺼다. 죽을 때까지 집안일을 해야된다. 하하...
내 딸이 엄마가 됐을 때는, 남자나 여자나 공평하게 반반씩 나눠서 집안일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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