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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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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감기에 걸렸다.

sound4u 2022. 11.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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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훌쩍훌쩍거린다. 콧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내 잘못인거 같아 미안하다.

나는 이제 나아가는데,
어젠 열도 나고. 힘들어했다.

그래서 일요일은 아무곳에도 나가지 않고,
힘들어했지만 집에 있었다.


추운데, 잠바를 벗고 있던 아이를 탓하다가..
결국 책임은 나에게 있음을 인정했다.
아이가 아파도,
부모 책임이다.

아니 엄마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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