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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24 어버이날, 딸아이의 카드와 쿠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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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어버이날, 딸아이의 카드와 쿠폰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이가 만들어온 카드와 쿠폰. 점점 언니가 되어간다. 학부모가 되어 받은 첫번째 카드다.
분홍색 쿠폰은 아빠꺼, 노란색은 엄마꺼란다.
아빠가 엄마꺼를 질투했다. 엄마꺼가 더 좋아보인다나?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
딸에게 물어보니, 엄마꺼나 아빠꺼 서로 구별하지 말고 사용해도 된단다. 게다가 만능쿠폰이나 소원쿠폰은 각각 10회씩 사용가능하다고. 대신 사용하고 체크를 해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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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줘서 고맙고,
이렇게 손카드 만들어줘서 고맙다.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칠판 화면 보고 따라 썼을 아이를 상상하니, 웃음이 난다. 노력해줘서 고맙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4319
47살 어버이날 생애 첫 카네이션, 고맙다 아가야
17개월 딸램이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카네이션을 받았다. 하원하면서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고맙습니다. 이거.. 어버이날이라고 처음 받은 카네이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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