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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가을방학 같은 연휴(장장 10일)가 시작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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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같은 연휴(장장 10일)가 시작된다.

금방 추석이다. 문제는 연휴가 아주 길다는 사실이다. 올해 5월에도 어린이날 연휴가 길었던 것 같은데, 추석 연휴는 더 길다.
일단 연휴가 길면 밥을 하는게 문제다.
그런데 명절이 낀 연휴면, 묘하게 불편함과 마주해야 해야해서 그게 더 문제다. 밥이야 까이꺼 하면 되지만, 불편한건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 할 수 없지.

장보기도 미리 고민해보자.
손 덜 가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준비하면 될거 같다.
그나저나 블로그 글도 미리 10일치를 써둬야 하나? 언제 다 쓰지? 며칠 안 남았는데... 하루에 3개씩 미리 써둬야겠다. 만약에 예약글을 미리 쓰지 못한다면, 그냥 매일 업데이트는 포기하기로 했다.
추석연휴가 지나고나면, 가을도 더 깊어지고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을 것 같아 왠지 모르게 아쉽다.
가을방학을 잘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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