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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왜 쓰냐면.. 웃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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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덕 기자님 블로그에서 "한국 블로거와 중국 블로거의 차이점을 읽으며"라는 글을 봤다.
글 밑에 댓글들도 읽으니 찔리는 부분이 있다.
나는 주로 신변잡기성으로 글을 쓰는데, 댓글 다신 분들은 이런 신변잡기글 때문에 웹에 불필요한 데이터가 넘쳐나서 검색할때 방해가 된다는거였다.
그렇다면 나도 신변잡기, 웹에 불필요한 데이터..에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는 셈.
그런데 왜 글쓰기를 멈추지 않지요? 왜 블로그에 글을 쓰시지요?
라고 누가 묻는다면,
딱히 할말이 없다.
왜 쓰냐면... 웃지요. ('왜 사냐면 웃지요." - <남으로 창을 내겠소>라는 시에 나왔던 구절이 생각난다)
글 밑에 댓글들도 읽으니 찔리는 부분이 있다.
나는 주로 신변잡기성으로 글을 쓰는데, 댓글 다신 분들은 이런 신변잡기글 때문에 웹에 불필요한 데이터가 넘쳐나서 검색할때 방해가 된다는거였다.
그렇다면 나도 신변잡기, 웹에 불필요한 데이터..에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는 셈.
그런데 왜 글쓰기를 멈추지 않지요? 왜 블로그에 글을 쓰시지요?
라고 누가 묻는다면,
딱히 할말이 없다.
왜 쓰냐면... 웃지요. ('왜 사냐면 웃지요." - <남으로 창을 내겠소>라는 시에 나왔던 구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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