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5. 연날리기 6. 하늘과 바다 7. 깃발, 기념공원 전쟁 참전 용사들을 기리는 기념비. 바닥에는 이름이 새겨져있다. 8. Ocean Drive 집들 9. Newport 에서 본 이것, 저것.. 관련글: 2009/08/05 - [[사진]Rhode Island(2006~)] - (2009/5/30) Newport (1 /3) - 소풍 2009/08/05 - [[사진]Rhode Island(2006~)] - (2009/5/30) Newport (2 /3) - 풍경, 경치 2009/08/06 - [[사진]Rhode Island(2006~)] - (2009/5/30) Newport (3 /3) - Mansion Tour 2009/08/06 - [[사진]Rhode Island(2006~)] - (2009/5/30..
맑게 갠 5월 30일, Newport에 놀러가게 되었다. 로드아일랜드에 온지 얼마 안된 부부를 구경시켜줄겸 함께 가게 되었다. 오랫만에 맑고 좋은 날이라서 사진을 많이 찍게되었는데 그래서 정리하는데 한참 걸리게 되었다. (거의 두달 걸렸다. 헉..) 1. Newport 가는 길 다리를 건너서 Newport에 갔다. 통행료를 내야 한다. 여러번 왔다갔다 했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었다. (예전에는 통행료 대신 이런 동전을 줘도 됐었다고 한다. 일종의 통행동전인 셈이었는데, 요새는 통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부사장님이 기념으로 주셔서 갖게 되었다.) 2. Ocean Drive입구 Ocean Drive라는 길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잠깐 주차를 했다. 5월의 하늘과 바다 빛깔 정말 곱다. 싸가지고 간 도시..
5월달에 로드아일랜드에 젊은 부부와 만나게 되었다. 어느 흐린날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다운타운에 있는 가게 앞 예쁜 포스터. 비가 꾸질꾸질 오는 날이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쌀쌀하니 추웠는데.. 맨날 먹는걸 시켜먹었다. 메뉴가 여러가지 있던데, 맨날 먹는 것만 먹게 된다. 쌀국수 먹고 입가심으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흐흐..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보았다. 참 예쁜 부부. 두달반 사이에 이들에게도 참 여러가지 일이 많았구나.
5월달에 선물받은 꽃. 국화꽃은 잘 안 죽고 오래갈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금방 시들었다. 역시 꽃은 키우기 힘들다. 휴스턴으로 떠난 학생한테 받은 책상과 TV. TV는 평면이라 좋은데, 영어 자막 기능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