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온통 눈속에 파묻힌 세상이지만 ...또 이렇게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무슨 일이 있을까? 어떻게 살까? 좋은 일 많은 새해가 되길...
눈이, 눈이 '또' 왔다. 오늘도 눈이 많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9시부터 솔솔솔..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점심때 이미 눈이 쌓일대로 쌓여버려서 사무실 근처 버거킹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상황보다가 퇴근했다. 저번에 12월 20일 가량 눈 왔을때도 그 내리는 양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는데, 오늘도 거의 20cm 가량 순식간에 쌓였다. 정말 말 그대로 '폭설'. 눈도 적당히 와야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은데; 미친듯이 오면 무섭다. 흠.. 2008/12/19 - [Rhode Island(2006~)] - 올겨울 첫번째 폭설(1) 2008/12/20 - [Rhode Island(2006~)] - 올겨울 첫번째 폭설(2) 2008/12/21 - [Rhode Island(2006~)] - 올..
1년에 한번 걸리는 감기에 걸렸다. 그래도 옛날에는 1년에 몇번씩 걸리던게 그나마 1년에 한번 걸릴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tistory 블로그 시작하고 걸린 감기, 1년에 한번씩 걸렸네. 2007/10/03 - [생각나는대로] - 감기걸려서 고생하는 중... 2006/11/10 - [생각나는대로] - 목감기 지난주 수요일 오후부터 골골하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안 좋다. 잘 낫지도 않는 목감기로 고생 중..
어느날 집에와서 노트북 켜고 로그인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키보드 자판이 안 눌러지는거다. 내가 잘못 했나? 하고 열심히 눌렀더니 어떤때는 키입력이 되고 어떤때는 키입력이 되지 않고 자기 맘대로 였다. 3년이나 잘 썼는데 이렇게 망가지고 마는구나 싶었다. 아저씨가 그러는데 노트북 보드가 나간거 같단다. 쩝..acer 노트북 배터리도 이상했는데 결국 이렇게 가는군. 노트북이 망가져서 답답해하고 있었는데, 울집 아저씨가 큰맘 먹고 노트북을 사자고 했다. Best Buy와 Circit City 돌아다니다가 사게 되었다. Circit City가 어렵다고 그래서 그런지 적당하게 잘 살 수 있었다. 예전 IBM이었던 브랜드가 lenovo한테 팔리면서 lenovo로 판매되고 있었다. 키보드 자판감이 아주 좋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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