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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휴일지킴이 약국, 휴일 의료포털(휴일진료병원, 약국, 응급실 등) : 홈페이지 주소 24개월 아이가 일요일 새벽에 기침을 심하게 하고 아파해서 급히 병원을 갔다. 일요일 병원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아서 놀랐다. 일요일이나 휴일에 문을 여는 약국이나 병원, 응급실 등에 대한 홈페이지를 갈무리한다. 휴일지킴이 약국 http://www.pharm114.or.kr 휴일지킴이약국 - pharm114 www.pharm114.or.kr 응급의료포털(휴일진료병원, 약국, 응급실 등) https://www.e-gen.or.kr E-GEN | 응급의료포털 E-Gen 주변에 위치한 응급실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www.e-gen.or.kr
오늘도 미세먼지는 여전히 최악이었다. 여전히가 아니라.. 또! 다. 한달전에도 최악을 본 적 있다. 나가고 싶지 않으나 병원 가느라 나가야했다. 아이도 나도 감기에 걸려 골골 하다가 약 받으러 갔다. 미세먼지 예보 보니 한숨이 나온다. 답답하다.
티스토리앱이 업데이트가 됐다고 했다. 기존앱을 삭제하고 다시 깔았다. * 엄청 깔끔해졌다! 로그인하고보니 관리화면이 메인이다. * 그전에 pc나 기존앱에서 쓴 글은 수정할 수 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새 앱에서 쓴 글은 pc에서도 수정할 수 있나보다. (pc로그인은 며칠 있어야 할 수 있어서 며칠 뒤에 확인할 수 있겠지만..) * 에디터 기능도 좋아졌다. 티스토리 흥해라~~! 개발자, 관리자, 기획자, 담당자분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아크릴 장식장에 모형 오토바이를 넣다. 쇠로 만든 모형 오토바이를 넣기 위해 아크릴 장식장을 하나 더 샀다. 먼지가 앉는 것도 문제지만, 쌓인 먼지 털어낸다고 닦다가 손을 찔리는게 더 문제였다.가로,세로,폭에 딱 맞는 것을 사느라고 열심히 찾아다녀서 잘 산 것 같다. 2019/12/09 - [[사진]일상생활/소품] - 아크릴 장식장에 모형 오토바이를 넣다. 2019/11/02 - [[사진]일상생활/소품] - 도자기 부엉이도 아크릴케이스에 넣었다. 2019/10/25 - [[사진]일상생활/소품] - 아크릴케이스 사다, 35cm 태권V를 위하여... 2015/12/28 - [[사진]일상생활/소품] - 피규어 장식장, 아크릴 상자를 몇개 더 사다 2015/12/21 - [[사진]일상생활/소품] - 피규어 장식..
집에 '정 붙이기'(6) : 찢어진 벽지 가리기 - 포인트 스티커 붙이기 도대체 벽지를 어떻게 발랐길래 이렇게 찢어질까? 아무튼 이번에도 찢어져가는 벽지를 가리기 위해 포인트 스티커를 샀다. 주변 벽지와 비슷한 꽃 색깔의 포인트 벽지를 붙였다. 괜찮아 보인다. 2019/12/24 - [[사진]풍경,터/집] - 집에 '정 붙이기'(9) : 투명문풍지 더 붙이기 2019/12/23 - [[사진]풍경,터/집] - 집에 '정 붙이기'(8) : 풍지판 더 붙이기 2019/12/13 - [[사진]풍경,터/집] - 집에 '정 붙이기'(7) : 창문틈막이 모헤어 - 거실 큰 유리문, 방에 큰 유리문 틈에 찬바람을 막다 2019/12/08 - [[사진]풍경,터/집] - 집에 '정 붙이기..
아침에 핸드폰 날씨를 확인하니 영하 7도였다. 정말 춥구나! 라디오 방송에 일기예보를 들으니 영하 10도라고 했다. 영하 10도라니... 올겨울 첫 추위다.
집에 '정 붙이기'(5) : 더러워진 벽에 포인트 스티커 붙이기 화장실 스위치 주변 벽이 얼룩덜룩 더러웠다. 손에 물 묻은채로 만져서 그런가보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포인트 스티커를 샀다. 좀 유치해 보이지만.. 좋다. 어차피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 2019/12/24 - [[사진]풍경,터/집] - 집에 '정 붙이기'(9) : 투명문풍지 더 붙이기 2019/12/23 - [[사진]풍경,터/집] - 집에 '정 붙이기'(8) : 풍지판 더 붙이기 2019/12/13 - [[사진]풍경,터/집] - 집에 '정 붙이기'(7) : 창문틈막이 모헤어 - 거실 큰 유리문, 방에 큰 유리문 틈에 찬바람을 막다 2019/12/08 - [[사진]풍경,터/집] - 집에 '정 붙이기..
집에 '정 붙이기'(4) : 찢어진 벽지 찢고 시트지 붙이기 - 이것은 '노가다' 시트지 붙치기 전 제일 신경 쓰이던게 바로 안방 벽지였다. 4년전 이사올 때 벽지 발라주신 분이 정말 대충 날림으로 발라버리셨다. 벽지가 조금씩 찢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걷잡을 수 없이 됐다. 포인트 시트지랑 아이 그림으로 가리고 있었는데 볼 때마다 무척 신경이 쓰였다. 하... 말이 안 나온다.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집 보수(?)하면서 이것도 손보게 됐다. 고민을 하느라, 접착식 시트지를 사놓고 손도 못 대고 있었다. 그러다가 엊그저께 용기를 냈다. 찢어진 벽지를 북... 찢었다. 그랬더니 이렇게 앞번 사람네 분홍벽지가 나왔다. 이렇게 되어있어서 더 엉망이 됐던 모양이다. 예상했던 상황이 아니라서 좀 당황했다. 시트지 ..
이미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고 하던데... 잘때 내렸는지 아직 보지 못했다. (내가 눈으로 본)'첫눈'을 오늘 봤다. 펑펑 내리는 함박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반가웠다. 딱히 아름다운 동네 풍경은 아니었지만, 눈이 내리니 분위기가 있어 보였다. 눈은 참 신비한 능력을 가졌다.
알쓸신잡2(2017년 겨울), 8회 종로 중구편 : 서울.. 이주민의 도시. 북촌 한옥마을 등 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익숙하다고 생각되는 서울에 오래되거나 의미있는 곳을 돌아보며 이야기 나눴기 때문이다.'여행'하면 나와 동떨어진 어딘가 멀리있는 멋진 곳을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 친숙하고 한번쯤 가봤을법한 곳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어서 고마웠다. 서울은 '이주민의 도시'.그래서 서울에서 태어난 서울 사람은 고향이 없다. 갈때마다 예쁘다 생각됐던 북촌한옥마을. 2019/12/03 - [[글]읽기/드라마/ TV] - 알쓸신잡2(2017년 겨울), 8회 종로 중구편 : 서울.. 이주민의 도시. 북촌 한옥마을 등 2019/12/02 - [[글]읽기/드라마/ TV] - 알쓸신잡2(2017년 겨울), 8회 종..
알쓸신잡2(2017년 겨울), 8회 종로 중구편 : 21세기 종묘는... - 개성여고가 아니고 "계성여고"에요! (자막실수?) 2017년 겨울에 방송됐던 알쓸신잡2를 이제 정리한다. 병실과 조리원에서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난다. 2년 지난 방송을 뜬금없이 올린다. (갈무리 폴더에 있는걸 발견했다.) 명동성당 옆에 있던 학교는 '개성여고'가 아니라 '계성여고'였다. 자막에 실수가 있었나보다. 계성여고는 몇년전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나와 언니가 다녔던 모교다. 1987년 당시 재학 중이었던 언니한테 물어보니 기억을 하는 것 같았다. 나는 1989년에 입학해서 당시 명동 상황을 모른다. 선배님들이 이런 멋진 일을 하셨구나 했다. 학교 뒷문. 보니까 저기로 드나들던 옛날 생각이 났다. "198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