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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별게 아닌게 아닌, 집안일 : 금방 2시가 된다
사실 집안일이 별게 없긴 하다.한번 나열해보자. - 설겆이 - 빨래 돌리고 - 빨래 널고 - 빨래 개고 - 청소기 돌리고 - 쓰레기 치우고 - 쓰레기 묶어서 내다 버리고 - 지저분한 것 치우고 - 재활용쓰레기 분리하고 - 고장난 것 고치고 - 먼지 닦고 - 화장실 청소하고 - 필요한 물건들 체크하고 채워넣고 - 장보고 - 필요한 물건 주문하고 등등 이렇게 적어놓고보니 많다. 많아.자잘한 일 하나를 보면 별거 없는데 이걸 몰아서 하다보면 몇시간이 후딱 가버린다. 피같이 귀한 내 시간이 다 가버린다.9시부터 집안일을 하고 밥도 먹고, 한숨 돌리거나 멍 때리면 기본 오후 2시가 넘어버린다. 그리고 곧 3시반, 아이를 데리러 갈 시간이 된다. 어떻게 하면 집안일 하는 시간을 줄여볼까? 궁리하기도 하고, 다 귀찮..
[글]쓰기/생각나는대로
2020. 7. 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