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25/09/08 (1)
청자몽
길에서 달팽이를 만나다 (×2배 × 4배 확대): 느리지만 좋아하는 것을 하며 천천히 즐겁게 잘 살자.# 달팽이하마터면 확 밟을뻔 했다.개천가를 걷다가 아이가 풀썩 주저앉았다.사실 잘 안 보였다.더워. 더운데 뭐가 있어? 달팽이?작은 돌멩이 같은데? 안경 안 쓰면 0.1인가 0.2인 내 눈에는 보일리가 없는 달팽이가, 양쪽 시력 1.0인 아이 눈에 땋 들어왔나보다."달팽이 볼 일이 별로 없으니 찍어봐요."그래. 덥지만일단 찍고 보자. 오.. 확대하니 뭐가 보이는구나.아이가 크게 찍었다.아.. 달팽이 맞네.신기하다. 까딱했으면 밟을뻔 했다.움직임도 찍어보고 싶었지만, 그날 너무 더웠다.천천히 움직여도, 쟤도 자기 길 가는 중이었을꺼다.누가 알아봐 줄 것도 아닌데.그렇지?# 느리지만 즐겁게 내 길을...그냥..
[글]쓰기/나의 이야기
2025. 9. 8.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