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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자유시간에, 물들기 시작한 벚나무/ 버섯 구경/ 베이글 줄서서 사먹기운동하느라고 가뜩이나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짬나면 멍 때리며 걷는다. 멍 때리며 누리는 자유시간도 일주일에 딱 한번이지만, 그나마도 연휴가 길어서 누릴 수 없지만...벚나무가 먼저 물이 예쁘게 드는 것 같다.저기가 다 예쁜 벚꽃이었던 기억이 난다.주말마다 비가 오니까 그런지, 여기저기 올라온 버섯을 많이 볼 수 있다. (안 보인다고? 저기 하얀 버섯2개) 이 가게도 큰 결심을 한 모양이다.클래식 베이글은 덜 팔고(갈 때마다 없었다), 뭔가 위에 얹은 베이글을 많이 팔기 시작했다.그래도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 줄을 서야 한다.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2025. 10. 9.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