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25/10/14 (1)
청자몽의 하루
새우구이와 함께, 추석을 지나고 10월 절반이 사라졌다.10일이라는 아주 긴 연휴가 드디어 끝났다.힘들었다. 밥이 제일 고민이었는데... 아무튼 끝났다. 주구장창 비가 와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남편 회사 동료가 보내준 새우를 2번이나 열심히 손질해서 구워먹었다.머리털 나고 처음 새우를 손질했다.귀찮아서 머리랑 꼬리랑 다 잘라냈다. 남편은 새우 머리는 놔두지 그랬냐고 한다. 국물 끓일 때 넣으면 시원하다는데.. 손질하기 바빠서 모르겠다. 댕강댕강 쳐내느라 바빴다. 연휴에 어딜 가고 뭘했다..는 정리를 해야봐야 하는데.. 움직이기도 힘들다.천천히 다 하자.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2025. 10. 14.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