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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그냥 툭툭 던지는 (무례한) 이들과 끝까지 이야기할 것이다. 아이와 함께 번호표를 뽑아 기다리는데, 옆에 앉아 있는 할머니가 말을 건냈다.할머니 : "(아이를 바라보며) 할머니랑 닮았네."나 : "(할머니를 바라보며) 제가 그렇게 늙어보이세요?"할머니 : "아.. 아.. 아니오. 자세히 보니 주름도 하나도 없네요. 저도 손녀랑 다니면 할머니랑 닮았네요. 라는 소리 많이 들어요."(어이가 없네! 어디서.. 무슨 주름이 없어? 아니 그리고 자기가 손녀랑 다니면서 듣는 소리를 나한테 해? 아.. 뭐야?) 나 : "일하다가.. 아니 이러저러하다가 아이를 늦게 낳았는데요. 저의 어머니가 제 나이 때 제가 27살인가? 그랬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다고 할머니라는 말 듣는건 좀. 요새 아이 늦게 낳은 사람..
가람갈무리
2026. 2. 9.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