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글]쓰기/개발자 노트 (118)
청자몽의 하루
드디어! 그날이 왔다. (검사받지 않아도 되지만) 검사받아 오라고 해서 가야하는 날.. 3주 전에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졌던 그날이 다가왔다. 편한 세상이다. 혼잡도를 확인하고 갔다. 12시 ~ 1시까지 점심시간이라고 했다. 우리가 갔을 때는 12시 40분이었다. 20분만 기다리면 된다니.. 줄을 서기로 했다. 낮에는 볕이 뜨거웠다. 더워서인지, 버젓이 줄서는데 새치기를 하는 인간들도 있었다. 저희가 먼저 왔는데요. 라고 위아래를 훓어줬다. 애기 앞에서 창피하지도 않나. 아무튼.. 며칠 전부터 꽤 두려웠던 검사를 마쳤다. 이제 결과를 기다리면 된다.
QR체크인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카카오톡을 부랴부랴 켜는 경우가 많다. QR체크인 쉐이크(카카오톡 켠 상태에서 스마트폰 흔들면 바로 QR체크인 화면 나타나는 기능)도 켜놨는데 그것 말고 더 좋은게 있을까? 위젯 추가 화면을 뒤적이다가 내가 찾던 위젯을 발견했다. 카카오톡 관련해서 추가할 수 있는 위젯이 5개가 있었다. 작은 위젯을 선택했다. 유용한 위젯이 많다. 가끔 한번씩 위젯이나 스마트폰 기능들을 둘러봐야겠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045 카카오톡 배경이 바뀌는 특별한 문구 : 설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능 때는 "ㅎㅇㅌ" 간혹 눈이 내리는 날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카톡 배경이 바뀌곤 했는데.. 특정한 문구를 입력하면 배경이 바뀌기기도 ..
구에디터에서 쓴 글을 모바일앱에서 열어봤다. # (구에디터 작성글은 모바일앱에서는) HTML덩어리로 보인다.잠시 당황했다. 어차피 내용수정할게 아니고, 밑에 페이지 링크나 더 추가할꺼여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근데 아니었다!!!) 링크 2개 추가하고 저장했다. # 망.했.다 # 결론 (이미지 모두 다운받아 재업로드했다.)절대로 모바일앱에서 구에디터글을 수정하지 말자. 웹에서 관리페이지 로그인해서 들어가봐도 이렇게 망하는 현상은 마찬가지였다.
카카오톡 배경이 바뀌는 특별한 문구 : 설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능 때는 "ㅎㅇㅌ" 간혹 눈이 내리는 날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카톡 배경이 바뀌곤 했는데.. 특정한 문구를 입력하면 배경이 바뀌기기도 한다. 지난 수능 때는 "ㅎㅇㅌ"이라 입력하면 배경화면이 바뀌더니, 설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입력하니까 배경이 바뀌었다. 신기하고 재밌는 기능이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141 2023 ㅎㅇㅌ : 카카오톡 수능 이스터에그 (춘식이와 어피치)2023 카카오톡 이스터에그는 변함없이 ㅎㅇㅌ이다. 세대교체가 일어났다. 춘식이와 어피치로 바뀌었다. 둘이 번갈아 나타난다. # 춘식이 # 어피치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
카카오톡 ㅎㅇㅌ : 수능 응원 배경이 잠시 나타남 (카톡 배경 바꾸는 문구) 수능 관련 이벤트인가보다. 코로나로 더욱 힘들었을 올해 대학 수험생들 화이팅! 관련글 : 2021.12.25 - [[글]쓰기/개발자 노트] - "크리스마스" 카카오톡 메시지창 배경 바꾸는 문구 & 2021 크리스마스 스프레시 "크리스마스" 카카오톡 메시지창 배경 바꾸는 문구 & 2021 크리스마스 스프레시 크리스마스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카톡 메시지창에서 "크리스마스"라고 입력하니 순간 카톡 배경이 바뀌었다. 잠깐이지만 예쁘다. 언더바가 생긴 "크리스마스"라는 글자를 클릭해도 배경이 순 sound4u.tistory.com 2021.02.13 - [[글]쓰기/개발자 노트] - 카카오톡 배경이 바뀌는 특별한 문구 : 설에는 "새해..
처음학교로(웹사이트, PC용) : 유치원 지원하려고 접속 - 모바일앱은 없음 - 회원가입할때 크롬-IE 브라우저에서 '본인확인' 후 팝업창이 사라지지 않는 오류 - 로그인 오류 유치원 입학 지원하려면 '처음학교로'라는 웹사이트에 접속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모바일앱은 없음 - 웹사이트에서는 로그인 하는 화면만 있다. - 회원 가입 등은 PC에서 접속해야 가능하다. 어린이집은 아이사랑이라는 앱이 있어서, 지원하고 보육료 결제 등등이 편리했는데 아쉽다. 처음학교로 URL www.go-firstschool.go.kr/PAMS_SS/selectHm10mGridList.do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 처음학교로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윈도우10으로 (이제서야) 갈아타다. 구 윈도우7 사용자: 부팅 속도 빠르고, 종료 속도도 빠르고. 너무너무 좋다. # 윈도우7 시대, 막을 내리다 5년전에 퇴직금 탈탈 털어서 깡통 노트북(프리도스)을 샀다.한 5년 윈도우7으로 잘 버텼는데, 너무너무 느려지고 뭔가 쓸데없는게 많이 깔려서 부팅하고 끄는데 오래 걸려서 답답했다.싹 다 밀어버리고 윈도우10과 오피스만 깔아버려야지 결심했다. 이 노트북으로 윈도우10을 깔 수 있을까? 검색해보다가 마음을 굳히고 실행에 옮겼다.권장 최소 사양 정도는 됐다. 4G RAM/ 512G 하드/ 인텔 inside CORE i5 # 윈도우10 정품 USB 구매 맨날 누군가한테 빌려서 설치하던 윈도우를 내 돈 주고 처음 사봤다. USB에 윈도우가 들어 있었다.문득 옛날에 윈..
4년전(2016년) 구입한 갤럭시 S7 핸드폰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 갤럭시 S4는 속도가 느려지고 앱이 오동작하는 일이 종종 있어서 불편했는데, S7은 별 불편 없이 잘 쓰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바로 저장 공간이 부족했던 것. 총 저장공간은 32G인데, 1G도 안 남아서 간당간당했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은 왠만한건 다 지웠다. 안 쓰는 앱을 지우고, 카톡 대화 내용 중에 이미지나 동영상도 모두 지워버렸는데 공간 확보가 안 됐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사용 중인 앱의 용량을 자세히 살펴봤다. 그랬더니 티스토리앱이 14G나 사용하고 있었다. 티스토리앱은 거의 매일 이미지를 업로드하는데, 찌꺼기가 남아서 쌓이고 있었나보다. 티스토리앱을 지웠다가 깔았다. 200M 밖에 안 ..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가 문득 핸드폰 봤는데, 이런 한자어로 된 경고메시지를 봤다. 왜 메시지가 한자어 나오는지 모르겠고 무슨 뜻인지 몰라서 당황했다. 처음에는 wannacry 걸렸다는 뜻인가 싶어 핸드폰에 바이러스 체크를 하고 허둥거렸다. 왠지 찝찝하고... 한참 허둥거렸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답도 없어서, 반나절 전전긍긍했다. 그런데 가만보니, 내 폰에 깔린 clean master라는 앱의 제도국이 중국이라 공지사항으로 중국어로 뜬 것이었나보다. 만약 wannacry에 걸렸으면 핸드폰이 먹통이 됐을거라 생각하게 됐다. wannacry 때문에 난리다. 난리...
카카오맵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라이언을 찾아서 캡처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공유해야 하나보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둘다 하지 않는데다가, 상품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받더라도 마실 수가 없어서 당첨과는 상관없게 됐다. 그래도 3D 스카이뷰로 서울 상공을 훓어보는게 재밌어서, 서울 명소를 둘러보고 라이언도 찾아봤다. '라이언 구하기'가 아닌 '라이언 찾기'
블루라이트 차단앱 설치 후 눈이 편해졌다. " 눈이 시원해졌다! " 한때 스마트폰 화면을 흑백모드로 전환해서 본 적이 있다. 그렇게 해놓고 사용하면 눈이 편하다는 글을 읽고난 직후였다. 흑백모드에선 눈이 편하긴 했는데 뭔가 좀 아쉬웠다. 그러던 것이 작년말부터 블루라이트 차단앱을 깔고 나서는, 눈도 편하고 아쉬움도 덜하다. 화면 전체가 약간 시야가 노랗게 또는 어둡게 보이기는 하는데 나쁘지 않다. 간혹 특정앱 설치할때나 앱 안에 바코드 보여줄때 인식이 안 될 수 있어서 off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쯤이야.. 블루라이트 차단앱 사용하면서부터는 눈이 덜아프다. 아린 느낌이 덜하다. 그동안 얼마나 눈부시다 못해 눈이 아린 화면을 보고 있었는지 알게 됐다. 얼마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데이트 되면서부..
Google 구글 영한 번역 Tip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이렇게 번역하면 나름 괜찮게 나온다. 1200개의 길고 짧은 문구 또는 문장의 IT기술언어를 영어로 번역했다. A부터 Z까지 온전히 내 힘으로 다 번역했으면 좋았을테지만, 번역하기 애매한 문장도 있고 해서 "기술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Google 번역 웹페이지를 이용했다. https://translate.google.co.kr/Google 번역 열흘 조금 넘는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번역했다.짱짱한 의욕으로 시작했던 초반에는 나름 내가 알고 있는 문법으로 열심히 번역도 했지만, 40도 가까운 무더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차츰 지쳐가게 됐다. 그래서 "Google 번역" 도움을 받게 됐다. 문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tip 중에 하나..
(3)안드로이드 모바일 개발쪽을 잘 모르는 웹개발자 "Google for Mobile Seoul 2016"을 가다. : 2016년 7월 19일 DDP #gfmseoul # 행사장 안팎 -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멋진 공간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동대문 DDP는 건물은 정말 우주선 같다. 맨날 네모네모한 직각형 건물만 보다가 이런 동그스름한 건물을 보니 신선하다.행사장 장소 선정을 잘한 것 같다. Google 행사는 '알림터'에서 했다. 점심 먹고 잠깐 쉬러 올라갔다. 분명 건물 사이에 공간인데, 꼭 동굴 안처럼 느껴진다. 예전 동대문 운동장이었던 건물은 이렇게 특이한 공간이 되어버렸다. 햇볕이 직각으로 꽂히는 무척 더운 날이었다. # 점심식사 시간 점심 시간은 따로 없었고, 짬을 내서 도시락을 받..
(2)안드로이드 모바일 개발쪽을 잘 모르는 웹개발자 "Google for Mobile Seoul 2016"을 가다. : 2016년 7월 19일 DDP #gfmseoul # 키노트 - 공통 세션 (9시 30분 ~ 10시 50분) 9시~11시까지 공통 세션인 키노트 발표가 있었다.그날 발표할 부분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해서 이야기를 했다.키노트는 3명이 발표했는데, 간략하게 함축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셨다. 이름만 들어 알고 있는 Firebase가 DB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아우르는 꽤 광범위한 플랫폼이구나 하는 사실도 알게 됐다.알음알음 듣던 구글 VR도 살며시 듣게 됐다. 구글은 아무래도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다보니, 그 위에 얹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겠구나 싶은 ..
(1)안드로이드 모바일 개발쪽을 잘 모르는 웹개발자 "Google for Mobile Seoul 2016"을 가다. : 2016년 7월 19일 DDP #gfmseoul # 7월 19일 화요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가다. 웹개발자인 나는 솔직히,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개발쪽에 대해선 잘 모른다.그런데 6월 중순쯤 사장님이 이 행사에 등록하라고 URL을 보내주셨고, 호기심 반 궁금증 반해서 등록하게 됐다. 행사 전날까지만 해도 해야될 일이 많은데, 행사는 어떻게 가지? 모바일쪽 모르는데 내가 가는게 맞나? 답답해하다가 그냥 한번 가보기로 했다. 모를 수록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자고 결심했다.월요일 밤 늦게까지 어렵지만 마무리를 하고 다음 날 참석하게 됐다. 갔다와서는 "정말 가기를 ..
스마트폰 흑백모드 추천해요 : 눈 보호와 스마트폰 중독 방지 브런치에 올라온 글을 보고, 나도 지난주부터 스마트폰을 흑백화면으로 보기 시작했다. [브런치]스마트폰 흑백모드, 나를 위한 작은 변화https://brunch.co.kr/@zagni/38 스마트폰을 흑백으로 보면 좋은 점이 있다는 글을 보고 바꾸게 됐다. 처음에는 어색하더니, 눈이 편하니까 확실히 좋다. 글만 흑백인게 아니라 사진과 동영상 모두 흑백이다. 늘 들고 다니던 조그만 세상이 온통 흑백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좋은건, 그러다보니 글에 집중할 수 있어서, 글을 읽을때 더 좋은 것 같다.그리고 좀 보다보면 약간 물리는 느낌이 있어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게 됐다. 눈도 가끔 쉬어줘야 한다. 작은 영역에 빽빽히 박혀있는, 너무 많은 색깔에 눈..
꽃검색 앱 - 다음앱으로 꽃이름 검색하기 : 재밌는 기능이다. 길가다가 이렇게 꽃을 보면 꽃이름이 궁금했었는데, 어느 블로그에서 "다음앱"에 "꽃검색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나도 꽃검색을 해보기로 했다. 다음앱 검색 textbox 오른쪽에 마이크를 클릭 그러면 위와 같은 검색 아이콘을 볼 수 있다. "꽃검색" 클릭 그러면 사진기앱처럼 카메라 비슷한게 생긴다. 꽃을 정면에 잘 나오게 하고 아랫단 카메라 버튼을 클릭하면, 꽃이름이 나온다!! 신기하다. 꽃 이름은 바로 "아프리카 봉선화"였다. 꽃검색으로 알게 예쁜 꽃, "달맞이꽃" 알고보면 신기한 기능이 많다 : )
[4월 27일] IT엔지니어, 1%의 어떤 것 - 참석 후기: Microsoft Cloud Roadshow (5월 2일 ~ 3일)에 예고편 또는 미리보기 4월 27일 수요일, 역삼동 "마루180"에서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사 주최 "IT엔지니어, 1%의 어떤 것" 세미나에 가게 됐다. 사장님이 보내주신 온오프믹스 사이트의 웹페이지 http://onoffmix.com/event/65614 보고 신청하게 됐다. "마루180"은 4인 이하의 작은 회사들이 지원받아 입주해있는 곳이었다. 아담하지만 근사한 벽돌 건물이었다. 제목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한마디로 훅.. 해서 갔는데나중에 웹사이트를 자세히 읽어보니, 여기서 말하는 "IT 엔지니어"는 "시스템 엔지니어"를 지칭하는 것이었다. 주요 내용은 Windows..
"가디", "구디"가 뭐에 줄임말인지 아시나요? "가디"? "구디"? 그게 무슨 말이야?? 요즘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줄임말이 많아서, 한번에 알아먹기 어려운 말이 많다."가디" 또는 "구디"라는 말도 그런 말 중에 하나였다. "가디"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줄임말이고, "구디"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의 줄임말이었다.7자 정도 되는 말이면 다 발음하기 어렵다는 말인건가? 알고부터는 나도 "가디", "구디"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하긴 5자 밖에 안되는 "태양의 후예"도 "태후"라고 줄여 말하는게 요즘 추세 아닌가?"문센"이라는 말도 처음 들었을때는 얼마나 어색하던지... 그게 "문화센터"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20년전 처음 프로그래머가 되었을때는 프로그램 회사들이 굳이 어딘가에 모여있지 않고, ..
VC++6.0으로 시작해서 한 10년 넘게 asp 개발자였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C# 닷넷 하면서 드는 생각들 얼마전부터 Visual Studio 2012 C# 닷넷으로 프로그램을 하기 시작했다. 4~5년전에 잠깐동안(한 몇달 정도?) 하다가 그만뒀던, C# 닷넷을 다시 하려니 낯설면서도 익숙하다. 10년 가까이 asp 개발하면서 주로 Ultra-editor나 Edit Plus 같은 Editor툴로 개발을 하다가,오랜만에 Visual Studio를 띄우니까 새롭다. 처음으로 돌아간 듯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난다. 1997년에 VC++6.0으로 프로그램을 배우기 시작했다.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주제에 겉멋만 들어서, VB 보다는 VC++ 어플리케이션 개발한다고 목에 힘줬던 때도 있다.근데 모순인건,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