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시간 (107)
청자몽
봄 - 1 # 사무실 근처 "유채꽃" 이름만 알고 실제 자세히 본 적 없던 "유채꽃"을 올해는 사무실 근처에서 만났다. 노랗고 열매는 빨간 꽃 노랗게 예쁘게 피었다. 그러더니 어느새 다 떨어지고 연두색 잎이 나고 있다. 4월말. 이제 유채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냥 밋밋한 나무가 됐다. # 사무실 책상 위 2월, 퍽퍽함을 달래줄 화분 2개를 갖다놨다. 어느새 대나무가 한뼘 쑤욱 자라났다.그리고 책상 위도 꽉 채워졌다. # 날씨 풀리니까 분수대에 물도 나온다 물줄기 보고 있자니, 진짜 봄이구나 싶다. 2016/04/28 - [[사진]시간/시리즈] - 봄 - 2 2016/04/27 - [[사진]시간/시리즈] - 봄 - 1
크리스마스 보름달(럭키문 Lucky Moon이라고 하던데)와 선물 # 크리스마스 이브에 본 달 지난주 목요일은 한참 미세먼지로 좋지 않은 공기가 자욱했는데, 해질 무렵부터 슬슬 추워지는가 싶더니 하늘에 달이 저렇게 예쁘게 뜬게 보였다. 달 참 밝구나 했다. # 크리스마스날 저녁 7시에 본 달 크리스마스에 보름달이 뜨는게, 몇년만에 한번 있는 일이라고 한다. 2034년에나 볼 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럭키문Lucky Moon'이라고 하는건지.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7시에 건물 위에 걸려있는걸 봤다.전구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나무가 앞에 있어서 잘 안 보이지만, 그래도 둥그런 보름달이었다. 2034년에 다시 만나자. # 크리스마스 선물 난 준비 못했는데, 울집 아저씨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빨간..
같은 자리에서 찍은 계절 : 봄, 여름, 가을, 겨울 (시리즈28) 2015년 사계절을 담아봤다. 한자리에서 시간차이를 두고 계속 사진을 찍으면, 그 자체가 작품이 된다고 하던데막상 해보니 정말 그렇다. 근사한 망원렌즈로 찍은건 아니지만, 올 한해가 느껴지는 나만의 작품이 됐다. 아침에 문을 활짝 열고 밖을 내다보다가 문득 나무가 참 울창해졌구나 싶었다. 안개낀 아침에 찍은 사진. < 2016년 1월 1일 - 서리내린 아침..
이번주에 갑자기 추워졌다. 그리고 첫눈도 내렸다. 어째 날씨가 순서대로 또는 단계대로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일기예보대로 이번주에 갑자기 확 추워졌다.어제 아침엔 깜짝 놀라게 추워서, 추워져도 세상에 이렇게 훅.. 추워질 수도 있구나 하고 놀랐다. 미적지근하게 적당히 추운 날씨였는데,바닥에 물기가 밤새 다 얼어버릴 지경이다. 그러고보니 목요일날 올해 첫눈도 내렸다.너무 춥구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밖에 눈발이 흩날리고 있었다.첫눈 기념인지 카톡창에도 눈이 잠깐 내렸다. 가을이 가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 같다. 겨울에 추워야 잔벌레들이 죽는다던데... 이번 겨울은 변덕이 죽 끓듯이 할거라고, 눈도 많이 올거라고 하던데, 정말 그럴까 모르겠다. 불쑥 겨울이 됐다.
해바라기 키우기 봄에 "다이소"에서 해바라기 재배 키트를 샀다. 볕 좋은 여름에 키워야지! 했었는데, 어어어.. 하는 사이에 여름이 후딱 지나가버리고 있다. 그렇다! 뭐든지 다 때가 있는 법이다. 더 늦기 전에 실행해보자! 하고 뚜껑을 땄다. 볕이 엄청 따가운.. 지금 지나면 곧 추워질 판이라 더 서두르게 됐다. 컵 안에는 단촐하게 해바라기 씨앗 3개와 자그마한 압축 흙이 들어있었다. 이런 키트들은 메뉴얼을 잘 읽어봐야 한다. 컵 옆면에 붙어있는 설명서를 읽어봤다.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했다. # 9월 7일 씨앗을 1시간 정도 물에 담궈주고. (30분이면 된다고 했는데 깜박하고 있다가 1시간이 돼버렸다.) 압축흙 위에 씨앗을 3개 잘 얹어놓고 그 위에 3cm정도 흙을 덮어줬다. 뚜껑을 덮고 놔뒀다. # ..
내가 나에게 준 선물 : 여름 준비 [지각사진. 제 61 탄] 한참 더웠던 6월에 1년만에 파마를 했다.숱이 많은 머리라서, 꼬불꼬불하면 안된다고 했다.마치 드라이한 것 처럼 보이는 머리로 해주신다고 했다. 머리했다고 기분이 달라지는건 아니었지만, (금방 풀리기도 하지만)그래도 나름 한 일주일간은 기분 좋았다. # 여름 준비 장마철에 비 맞아도 괜찮을만한 가방을 마련했다. 찌는 햇볕을 좀더 잘 막아줄만한 우산 겸 양산을 준비했다. 전에 샀던 양산보다 훨씬 더 햇볕을 잘 막아줬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행운목 화분갈이 : 우리집 행운목 이야기 (시리즈37) # 화분갈이 해주다 그동안 잘 키우고 있었는데, 계절이 바뀌면서 햇볕이 쨍..하니 쎄졌는데 그때 물을 제때 주지 않아서 그런지 잎이 많이 말라버렸다. 말라버린 잎을 정리해주고 났더니 이렇게 앙상해졌다. 고민하다가 얼마전 이마트 갔을때 행운목만 사왔다. 4개에 8천원이었다. (1개에 2천원)선물받은 행운목과 새로산 행운목을 합쳐주기로 했다. 원래 있던 행운목 잔뿌리를 잘 털어내고, 새로 사온 것과 합쳐서 하나로 만들어줬다. 기존에 3개 있던 것과 새로산 것 4개를 합쳐놓으니 7개의 '행운'목 이 됐다. ( 합치면서 겸사겸사 다른 화분도 화분갈이를 해줬다..
내 (친한) 동생 딸, 서영이가 그려준 우리 친한 동생 딸이 우리를 그려준다고 했다. 참고하라고 사진도 보내줬더니, 이렇게 그렸다 ^^ 초등학교 1학년 서영이. "옆에 흰둥이(강아지)는 뭐니?" 라고 물었더니, 서영이의 그림 속엔 늘 흰강아지가 있다고.. 2013년 8월. 강릉 속초 1박 2일로 갔을때 찍은 사진. 살면서 서로 닮아간다더니, 비슷해보인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목베고니아와 클레로덴드론, 물꽂이하고 화분에 심어주기 (시리즈27) 3월말에 엄마네집에서 잘라서 가져온 가지를 물에 꽂아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화분에 옮겨주었다. 하나는 클레로덴드론이고, 하나는 목베고니아다. 클레로덴드론와 목베고니아. 엄마가 키우고 계신 화분에서 가지를 잘라달라고 말씀드려서 받아왔다. 화분을 사서 키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물꽂이해서 키우는 것도 괜찮아보였다. 물꽂이 한다고 물에 담아놓고 찍은 사진. 왼쪽 클레로덴드론의 잎이 갑자기 말라 비틀어져버렸다. 깜짝 놀라서 원래 달려있던 잎을 다 잘라내고, 물에 닿아 있는 부분을 사선으로 다시 잘라주었다. 물이 깨끗하지 못해서, 힘들었나 싶어 물도 거의 이틀에 한번씩 갈아주었다. 오른쪽 목베고니아는 ..
작년에 찍은 내 사진들을 지금 올린다 : )작년 내 모습 꺼내서 다시 보니, 그때 생각이 솔솔 난다. 2014년 생일때 케익 선물 ^^* 감사하게도 초를 큰거 4개만 보내줬었다. (작은 초들은 생략하고 약 .. 으로 해줘서 고마웠다.) 배달온거라서; 기념으로 찍어달라고 했다. 저녁먹고 차마실때 지인이 찍어준 기념샷 2014년 4월 ~ 8월 작년 4월 머리 파마한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 근데 3일만에 다 풀려버려서 아쉽다. ( 그렇죠! 저는 원래 반곱슬 머리라서; 파마가 필요없는 사람이긴 합니다 ^^ ) 작년 5월. 서울랜드 갔을때 작년 8월. 사무실 근처 까페 손등 한참 아플때라, 왼손으로 열심히 먹을때였다. 작년 9월 추석 휴일 어느날 2014년 10월 작년 10월 지인과 까페에 갔을때 찍은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