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380)
청자몽
1년 중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지날, 팥죽을 먹다 12월 22일은 동지였다. 1년 중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지. 밤이 14시간이라고 했다. 꼭 그럴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특별한 절기에는 그때 먹는다는 음식을 챙겨먹는다.동네 국 전문점에서 세일하는걸 2팩 사가지고 왔다.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가지런히 팩에 담아서 산처럼 쌓아놓은게 보였다. 방금 막 담은 것이라 그런지 김이 모락모락나는 따끈한 팥죽이었다. 아래 새알심도 깔려있는게 보였다. 동지가 지났으니 이제 낮이 길어질 일만 남은건가.뭔가 다시 시작되는 느낌이 든다.어느새 2015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2014/12/24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12/22) 2014년 동지날 풍경 - 날씨와 버스와 팥죽/ 팥떡
저도 자몽청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집에서 따뜻한 자몽차를 마셔볼려구요. 전에 '던킨도너츠'에서 자몽차를 주문해서 마시는데, 한입 마셔본 울집아저씨가 눈이 확 밝아진다고 하는거다.그 말 듣고 집에서 만들어보면 좋을텐데.. 고민하다가, 블로그 글 보고 용기내서 자몽을 사왔다. 출처: 줌마's 줌마스토리제목: 초보자도 쉽게 자몽청 만드는 법http://zoommastory.com/3683 자몽 껍찔 까는 것도 글에서 하라는대로 따라했다. 요리 저울의 건전지가 닳아서 설탕은 대충 넣었다.다음번에 만들때는 저울에 달아서 1:1 비율로 넣어야겠다. 원글에 보면 자몽 무게 : 설탕 = 1 : 1 로 하라고 나와있다. 자몽 2개를 사서 설탕과 재워놨더니 이 정도의 높이가 됐다.설명대로 실온에 이틀 놔두었다. 이틀 지나..
먹방.. 먹는게 남는거다! 여름부터 먹었던 음식 중에 특이하거나 담아두고 싶을때 찍은 사진들. 불고기 국수였는데, 생각보다 느끼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고기라서 열심히 잘 먹었다. 땀 흘리면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콩비지와 생선. 대학가 앞에서 먹었는데, 역시 대학가는 대학가였다. 양 많고 푸짐하고 가격도 좋았다. 밥 먹기 싫을때 먹었던 규돈. 버섯 굴솥밥. 한참 응급실과 병원 오가며 체력 심하게 떨어질때 먹었던 음식이라 기억이 난다. 아플 즈음에 신기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기회가 되서, 좋았다. 잘 먹어야 한다. 이건 굉장히 비싸서! 먹을때는 몰랐다가 계산할때 충격받았던 특별 삼계탕. 추울때는 쌀국수가 최고다. # 모임에서 먹었던, 8색 삼겹살 모임에서 먹었던 음식인데, 이날 간 음식점은 정..
인사동 전통찻집 "지대방" 전에 인사동에 잠깐 마실 갔다온 다음에 쓴 글에 시계토끼님이 댓글 단 것 보고, 인사동 찻집 '지대방'에 가보게 됐다. 2015/09/21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인사동/ 안국동 : 평안을 위한 짧은 마실 어디지? 지도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갔는데, '찻집은 전에 갔던 "명신당필방" 맞은편 2층에 있었다. 1982년부터 시작됐다고 간판에 써 있었다. 추천차도 있었는데,(추천차 마셔볼껄 그랬나?) 일단 올라가보기로 했다. 왠지 오래된 듯한 느낌이 나는 서걱 서걱한 나무 계단을 올라갔다. 오래된 다방, 산속에 절에 들어온 느낌이 났다. 난 의자에 앉았는데, 내 앞쪽에는 신발 벗고 들어가 앉을 수 있는 평상도 있었다. 2015/10/04 - [[사진]여행기(2..
커피의 치명적인 유혹 Vs. 커피 대체재를 찾아서 : 커피 안 마시는 연습 중 Step1. 술 안 마시기 원래 술 마시는걸 별로 안 좋아했지만, 3년전쯤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아예 안 마시고 있다. 예전에는 와인을 마시거나, 맥주나 소주 마시는 사람들 있으면 옆에서 입만 대는 정도로 앞에 잔은 놔두는 정도였다. 그러던걸 3년전부터는 하지 않고 있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편이라 싫어했기 때문에, 술 끊는건 의외로 쉬웠다. 뭐.. 단체 모임 같은데서는 지탄의 대상(?)이 되거나, 야유 등을 받기도 하고 아주 곤란한 때도 있었다. 협박 받기도 했다. 음주 권한도 선택권이 있는 권린데,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살벌한 때도 잘 버텨냈다. Step2. 커피 안 마시기?! 역시 건강..
짜왕, 팔도 짜장면 등 - 예전에 '하얀 국물 라면' 전쟁이 생각난다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짜왕"을 먹어봤다.건더기가 정말 듬북듬북 들어있는게 맛있었다!짜왕 짜왕 할만하네. 싶었다. 맛있다고 하는! 이연복씨가 광고한다는 "팔도 짜장면"도 사서 먹어봤다."짜왕"보다 이게 더 잘 팔리는지, 처음 갔던 작은 동네 마트에 없어서;옆에 다른 가게 가서 몇개 남지 않은걸 하나 집어가지고 나왔다. 큼지막한 액상 스프가 들어있는데, 정말 짜장면집에서 해주는 짜장면 맛이 났다.잘 나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짜장면은 별 고민없이 늘 그냥 "짜파게티"를 사먹었었는데,'사천요리'라는 타이틀이 박힌게 눈에 띄여서 사천요리 짜파게티를 먹어봤다.이것도 맛있었다. 울집아저씨가 마트에서 세일해서 5+1한다고 사온 오뚜기 "진..
차 마시기 : 계피가루+꿀차/ 루이보스티/ 현미차/ 오미자차 계피가루를 선물받아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보니까 계피가루 한티스푼에 꿀을 두숟가락 정도 넣고 마시면 몸에 좋은 계피가루 꿀차가 된다고 해서 그렇게 마시고 있다. 카푸치노에 뿌려먹는 계피가루 생각나서, 향기가 반갑다. 커피 대신 계피가루 꿀차를... ^^. 게다가 몸에도 좋다니까 일석이조다. 녹차 등 자잘한 잎차 마실때 우려낼때도 힘들고, 나중에 치우는 것도 귀찮아서 많이 망설여졌는데 '다시백'을 알게되고는 애용하게 됐다. 루이보스티처럼 자잘한 차잎을 우릴때 이렇게 다시백에 넣어서 마시니 좋다. 5월에 선물받은 현미차. 한동안 더워서 찬물에 우려마셨는데, 역시 차는 따뜻한 물에 우려마셔야 한다. 다섯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차'. 이..
먹거리 선물 [지각사진. 제 57 탄] 예전에 살던 동네 빠리바게트 아줌마가 선물로 주신 케익. 문 닫기 몇분 전에 갔더니, 못 팔고 남은거라 언른 먹어야 한다면서 주셨다. # 병아리 모양 일본 빵 옆동료 동생이 일본 갔다 오면서 사왔다는 병아리 모양 빵. 그러고보니 옆동료한테 많이 얻어먹었다. 이건? 내가 떡을 돌린 날인데, 왜 떡을 돌렸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암튼 따끈한 떡을 사서 돌렸다. 울집 아저씨 동료가 사준 '마노핀'의 머핀세트. 귀여워서 먹기 미안했다. 선물받은 립그로스와 사탕.입술에 바르는걸 하지 않아서, 립그로스는 그냥 뚜껑만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다 말았다. # 서울연인 - 단팥빵 어떤 분이 회사 사람들한테 주고간 단팥빵 선물 단팥이 듬뿍 들어간 빵이었다 : ) 박스에 새겨진 문구가..
맛있게 먹었던 식사들 [지각사진. 제 54 탄] # 2014년. 작년에 찍었던 사진 작년 4월 점심 회식때 뷔페에서 찍은 사진 어느날 저녁 맛있게 먹었던 한정식 저녁때 동료들과 먹었던 젊은 사람들 취향의 식사 : ) # 2015년. 올해 추운 겨울. 국립극장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밥. 의외로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다. 만두 맛있다는 집에서 먹었던 만두국과 만두. 이 날 배부르게 먹었었다. 맛있게 대접받았던 밥상 이것도... 봄에 찍었던 사진인데, 이렇게 시간 지나서 다시 봐도 그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초밥 뷔페에서 역시 대접받았던 날 ^^/ 되게 고마웠다. 기운 없이 엄청 다운됐던 5월. 낙지 볶음 사주신 분께 감사했던 날. 이건 친한 동생이랑 저녁때 만나서 실컷! 먹었던 조개구이. 이때 목감기가 ..
2015까페에서 [지각사진. 제 53 탄] # 2월 - 남산 국립극장 안 국립극장 안 레스토랑 겸 까페.나름 분위기 낼겸해서 추운거 참아가면서 열심히 걸어서 갔던 생각이 난다. # 3월 - 석촌호수 J 까페 벚꽃 피기전 갔던 까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눴던 생각이 난다. 그게 벌써 5개월전이었다니... # 4월 - 신논현역 '나띵베러' 모임 가기전에 따로 만난 동료와 먼저 만나 수다떨었던 곳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평이 하도 좋길래 갔었는데;상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곳이 나한테는 좋지 않을 수 있음을 경험했던 날.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던 통유리 까페였다.고민 상담해준다고 따로 만났던건데, 나름 유쾌한 대화들을 했다. # 7월 - 집 동네 까페 빨간 벽과 조명이 근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