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풍경,터/회사 (92)
청자몽
아침에 자리 앉아서, 가만히 물마시고 있는데..괜히 금요일이라 좋은거다. 이유도 없이.그래서 자리나 찍어봐야지 하고 사진 찍었다. 하긴 아침에 가자마자 은행가서 동전 모은거지폐로 바꿨구나.꽤 솔솔하니 돈이 되서, 음료수도 몇병 사서 돌리고,그걸로 점심도 맛있게 먹고도 남았다. 저녁 5시에 사다리 탔는데,꽝이 되서 돈 안내도 됐다.공짜로 맛있는 간식을 먹었다. 퇴근하는 길에 다리 위에서 찍은 해. 안개(아마도 스모그?)가 뿌옇게 끼여있어공기가 영... 깨끗해보이지는 않았다.그래도 해있을때 퇴근을 하네! 앗싸~!하고 좋아라 했다. 퇴근한 다음에간만에 엄청 재밌게 잘 놀았다.오늘따라 운이 억수로 좋아서, 엄청난 점수를 낼 수 있었다. 기분이 좋았다. 잘 논 것도 잘 논거지만,이야기하고 웃고 떠들고 그러니까 스..
6월 6일 ~ 7일. 충북 제천에 회사 MT를 다녀왔다.작년 11월에 MT를 갔었으니까, 거의 6개월여만에 간거 같다. 먹고 함께 뛰고, 이야기하고 게임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움직임이 더디고, 잠이 많아서;;;힘든 점이 있기는 하지만,가는 차, 오는 차 안에서 평소 이야기 나누지 못하는 동료들과 이야기하는게 좋았다. 그동안 가본 MT 장소 중에는 최고로 좋았던거 같다. 촬영했던 곳이라던데..유명한 곳이구나. 했다.아직도 공사중이었다. 저녁 먹었던 음식점 앞특이한 장식품 앞에서 찍은 사진. 관련글:2012/11/04 - [[사진]풍경,터/회사] - (11/2~11/3) 강촌 MT
1월 15일. 입사한지 석달되던 날,아침에 컴퓨터 켜고 윈도우즈 인증하다가 컴퓨터가 이렇게 맛이 가버렸다!! 결국 백업받아놓았던 Image로 복구를 시켰다.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백업받아놓은게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싶었다.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깨끗하게 잘 살아나서 다행이다.
아담한 책상 내 자리 문득.. 찍어본 내 자리.이렇게 보니 독서실 자리 같다. 작고 좁고 아담한 자리인데다가 남들에게 열려있는 자리다. 그렇지만,하늘이 보이는 창문도 훤히 잘 보이고어쩔때는 이렇게 선물도 받고.복받은 자리다. 산책 대신 햇볕 쪼이기 한동안 날씨가 이렇게 추워서 도저히.. 산책을 나갈 수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근처 마트에 있는 햇볕 잘 드는 상가건물에 간다. 통유리라서 그런지, 복도가 추워도 햇볕이 따뜻하다. 입사해서 열심히 산책하게된 이유는..바로 점심시간이 이 게임을 하기 싫어서였다.게임 피하려고 하다가 시작한 산책이지만,그래도 덕분에 매일 조금씩 운동하게 되어서 좋다. 아침에 밥대신 먹는 떡 아침에 뭔가 먹어야하는데..하고 먹기 시작한 떡. 밥대신 먹는 떡도 맛있다. 두 사람..
아기자기해진 책상 어제 받은 티스토리 달력을 옆으로 비스듬히 놓았다.내 책상 공간이 이렇게 좁을지, 티스토리쪽에서는 어떻게 알았을까?올해 달력은 공간절약형이라서 딱 좋다!달력 위쪽에 작은 인형도 올려놓기 좋았다. 즐거운 점심시간 오늘 처음 먹어본 '짜글이 김치찌게'. 먹기전 사진을 올려놔야하는데;;배고프다고 나오자마자 후다닥 먹느라고, 다 먹고나서야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잘 먹었다는 '인증샷'이 되버렸다 ^^/밥 얌얌 잘 먹고! 씩씩하게 힘내서 일해야죠!! 오랜만에 한강 산책~ 날이 풀렸다는 오늘도; 사실 좀 춥긴 추웠다.강바람이 싸늘했는데, 그래도 간만에 산책을 했다. 여기도 얼음이 동동 떠있었다. '파노라마' 모드로 찍은 한강.(사진을 클릭하면 옆으로 쭈욱 늘어납니다!)
아침 출근길 주말을 앞둔 호젓한 금요일 아침.나의 하루(?)를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호선에서 문득 문을 보다가 찍었다.문에 가끔 보면, 이렇게 '스토리 공모전' 글들이 가끔 있다. 여러번 봐서 어떤 것은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좋은 글은 여러번 봐도 좋다. 지하철 타고 다시 한강 건너는 중. 며칠째 영하의 추위라 한강이 얼은게 보인다. 점심시간 견딜만한 날이었으면 산책하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산책 포기했다.산책 대신 회사 근처 상가에 갔다. 그 건물 유리창이 이렇게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볕이 좋은 날은 따뜻하다. 멍.. 때리고 10여분 바깥 구경하다가 돌아갔다. 오후 일하다가 산만한 내 자리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그렇게 깨끗하진 않다. 어느덧 손에 익은 친숙한 내 터전이 되었다..
영하 16.4도를 기록한 날 - 27년만에 추위라고 한다. 하긴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춥고 눈도 펑펑 내리고..겨울이 무척 시렵고 추웠던거 같다. 그래도 안에 있으면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았다.비스듬히 햇볕을 느낄 수 있는 사무실안에서.. 물끄러미 창문을 바라봤다. YTN 웨더 앱이 오늘 기온을 알려줬다. 흐.. 근데 내일도 추울 예정인가보다. 춥다 추워.
[Before] 좁은 공간. 회사 내 책상.공책은 키보드 위에 올려놓고 쓰거나, 옆에 공간을 확보해서 낑낑거리며 올려놨었다. [After] 주말에 작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샀다.원래 마우스만 하나 살려고 했는데, 키보드도 겸사겸사 사게 되었다. 그런데 키보드를 작은 녀석으로 바꾸니까, 죽었던 공간이 확 살아났다.게다가 마우스 표면에서 광나는 것을 보라! 마우스 휠도 부드럽고 정말 좋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새로 장만하고 보니, 괜히 기분이 좋다~하하. 좋다!! 광마우스 전용 마우스 패드도 사서 갖다놨다.
회사갈때 타고 가야하는 7호선은 아침에 몇시에 타든, 사람이 꽉꽉차서 다닌다. 사람이 덜 타는 구간을 찾을려고 노력하다가 찾은 칸.이렇게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을만큼 널널하다.가끔 햇볕에 부서지는 한강을 바라보며, 조용히 감동받곤 한다.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지하도를 장장 10~15분 가량 걸어야 한다.어떨때는 잠이 깨지 않아 눈감고 걷기도 한다.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이렇게 지하도를 열심히 걷는게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든다.지하도치고 길긴 참 길다. 복닥거리고, 사람들에 치이는 아침이지만늘 부산하게 맞이하는 아침이지만그래도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열 수 있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