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여행기(2004~) (292)
청자몽의 하루
근사하게 보이던 크라이슬러 빌딩. 자꾸 손이 떨려서 정면으로 찍어보지는 못했다. 점점 맨하탄 중심부에 가까워오는데 그래도 건물 하나하나 특색있게 지어졌다. 싶었다... 마치 현대식으로 매끈하게 지은게 아니라 약간 오래된 양식으로 만들어놓는게 유행인듯 싶었다. 재작년 연말에 갔을때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던 록펠러 센터 앞. 저 국기 밑쪽에는 마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처럼 스케이트 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사람이 손으로 일일이 조각한 돌덩이를 붙였다는 건물. 이거 언제 다 손으로 조각했을까 싶다. 2008/04/22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4/19)뉴욕 나들이(1) - 출발 2008/04/2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4/19)뉴욕 나들이(2)..
China Town. 다닥다닥 오래된 건물들이 즐비하게 있었다. 넓게 많이 산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상계단이 바깥에 있었다. 이렇게 생긴 아파트가 수백채 주욱 있었다. 특이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 다시 맨하탄 중심부에 가까워오니 아파트 건물이 고급스럽게 지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2008/04/22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4/19)뉴욕 나들이(1) - 출발 2008/04/2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4/19)뉴욕 나들이(2) - 플러싱 도착, 주차하고 메트로 타다 2008/04/2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4/19)뉴욕 나들이(3) - Time Square(아침), Tour Bus 2008/04/24 - [다른 지역 여행..
+ 자유여신상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다운타운쪽으로 이동하다 4시가 훨씬 넘은 시간이라 서서히 저물어가는 시간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쌀쌀했다. (맨하탄은 길쭉하게 나온 '반도'다) + 배 타는 곳 + 100년된 건축물 위에 Metro철로 우리나라로 치면 동대문이나 남대문 위에 철로를 놓은 셈이다. 건물이 그만큼 튼튼하다는 말이겠지. 잠깐 화재로 다 타버린 남대문이 생각났다. + 광고 중 큰 광고판에 한참 광고 중이다. '비'가 얼마나 자주 나올지 "극장"가서 확인해야겠다. 예고편에서는 10번째던가? 별 비중없는 듯이 한참 뒤에 나오던데. 2008/04/22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4/19)뉴욕 나들이(1) - 출발 2008/04/23 - [다른 지역 여..
+ Ferry station에서 나와서 버스 정류장 가는 길. 성당인지 교회인지 모르겠는데 대문 위쪽에 조각이 멋있어서 찍어보았다.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건물. 주변 건물과 비슷하게 약간 예전 방식(마치 조각한거처럼) 지은 건물이 눈앞에 보였는데 근사해보였다. + 버스 정류장에서 사진찍고 있는 내가 찍힌 사진. 뒤쪽에 잔디가 너무 파랗다보니 꼭 가짜배경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처럼 나왔다. + 2층 버스에서 찍은 사진 버스 위에서 영하랑 같이 찍은 사진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하는 동안 나는 이렇게 넋놓고 멍...하니 건물구경하느라 여념이 없었나보다. 역시 옆모습은 낯설다. 2008/04/22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4/19)뉴욕 나들이(1) - 출발 2008/04/23 - [다른 지..
영하가 찍어준 운전샷 ♬ .. 왼쪽과 가운데 사진은 일명 '설정샷'이고, 오른쪽 사진은 실제 운전할때 '진지모드'다. 실제 운전할때는 엄청 심각하게 운전하나보다. Metro에서 찍은 사진. 겨우내 살이 쪄서 흐..퉁퉁해졌다. 잠이 덜 깨서 좀 부어보이기도 하고. Time Square 사진. 이것도 내가 찍은 사진보다 훨씬 잘 나왔다. 이 사진도 참 잘 나왔다. 둘이 표정이 살아있다. 버스에서 본 풍경들. Ferry에서 찍은 사진. 멀리있는 자유여신상 잘 볼려고 안경까지 쓰고, 노력했다. 설정샷! 2008/04/22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4/19)뉴욕 나들이(1) - 출발 2008/04/2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4/19)뉴욕 나들이(2) - 플러싱..
+ (주/의/사/항) Free Ferry를 타려면 이렇게 줄 설 필요가 없답니다.Ferry 타려면 무조건 이렇게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줄 알고 무려 1시간 가량 이 땡뼡에서 줄서서 기다렸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줄은 자유여신상이 있는 그 섬에 정박하는 Ferry를 타는 줄이었다. 표를 끊어야 배를 탈 수 있다. 표를 끊고 자유여신상까지 들어가는 배는 4시 배가 마지막 배라고 한다. + (Free Ferry) 공짜로 타는 ferry를 타다. Free Ferry는 섬과 육지를 왕복하는 교통수단 같더라구요.Tour bus가 정차한 곳에서 Battery 공원을 지나 조금 더 걸어내려가다보면 "Subway"가 있다. 1층은 지하철 타는 곳이고, 바로 2층이 "Free Ferry"를 타는 곳이었다. 돈 안 내고 ..
자유여신상을 볼 수 있는 Ferry(배)를 타기 위해 Battery Park에서 내렸다. 버스 내리자마자 보이던 건물..참 멋졌다. 공원 근처 조형물들도 멋졌다. 뭔가를 상징하는듯 했는데..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공원에는 마치 영화 에서 나왔던 것처럼 자유로이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공원 자체에서 음악을 틀지 않아도 군데군데에서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합주하는 사람들, 트럼펫 부는 아저씨 등등.. 자유가 느껴졌다. 햇볕 따가운데 자유여신상 옷 입고 서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와서 사진찍자고 손짓했다. 사진찍고 돈 내고 가야해서..어쩔까 하다가 그냥 멀리서 사진찍어주고 말았다. 사진에도 보이지만, 인도 사람들 정말 많았다. 기념 촬영도 했다. 2008/04/22 - [다른 지역 ..
tour bus를 탔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길어서 그런지 한 샷에 나오지 않았다. 천장이 뻥...뚫린 2층 버스는 시원하기도 하고 덥기도 했다. 가끔 표지판이나 가로수 가지들이 바로 머리 위를 슈욱.. 스쳐지나가는 일도 있었다. 안내방송이 나오는게 아니라 이렇게 사람이 직접 설명을 했다. 그런데 설명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건물보느라 사람들 구경하랴.. 정신이 없었다. 건물들이 참 특색있게 지어졌다. 시멘트로 네모 반듯 반듯하게 지은게 아니라 조각스러운 느낌이 들게 돌도 붙이고, 나름 유럽스럽게 짓는다고 지은 모양이다. 건축 공부하는 사람들은 시간들여 자세히 볼만하겠다 싶었다. SOHO라는 유명한 예술, 쇼핑의 거리도 지나갔는데 그때는 덥고 지쳐있어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free market 열..
이전글: 2006/12/31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뉴욕(12/30)(1)...Time Square 토요일 정오 무렵이라 그런지 거리가 꽤 한산했다. 도착 기념해서 기념사진도 찍었다. 12시쯤 맨하탄에 도착해서 '감미옥'이라는 유명한 설렁탕집에서 설렁탕 한 그릇을 먹었다. 설렁탕... 몇년만에 먹는건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참 오랫만에 먹었다. '더블 데커'라고도 부르는 이런 tour bus는 회사가 많은거 같았다. 버스타고 ferry타고 '자유여신상'을 보기로 했다. 이 버스들은 보통 '타임 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것 같았다. 타임 스퀘어 앞에 가면 버스표 파는 사람이 많았다. 빨간 조끼나 노란 조끼를 입고 있는데, 지도 보여주면서 호객행위를 하기도 했다. 회사마다 가격이 조..
3시간 넘게 운전한 끝에 9시쯤 드디어 뉴욕주 입성했다. 이 다리 낮에 왔으면 한참 막혔을텐데 오전이라 차가 없었다. 플러싱이라는 지역에 갔다. 플러싱에는 한국 가게들도 많고, 마트도 많았다. '아씨 마트'에 들러서 이것 저것 장을 보고 '고려당' 빵집에서 빵을 먹었다. 한국 빵집에서 빵먹다니.. 하면서 좋아라 하고 먹었다. '고려당' 빵집 바로 건너편에 이 24시간하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24시간에 9달러라고 한다. 참고로 자동차 열쇠를 주고 내려야 되서 좀 그렇긴 했는데 별일은 없었다), 플러싱에서 지하철 타고 맨하탄에 가기로 했다. 지하철표는 약간 큼직했다. 1회용이 아니라 계속 충전해서 쓸 수 있다고 했다. 지하철(Metro)는 지상으로 나갔다. 꼭 왕십리역에서 2호선 타고 뚝섬, 건대, 성수역..
+ 이번 여행의 목적? 로션, 스킨이 떨어졌다. 인터넷에서 주문해도 되는데 화장품 핑게대고 뉴욕에 가보기로 결심했다. 겨우 화장품 하나 사러 가다니... 좀 엉뚱한 핑게다. 그래도 이유가 있어야 그 먼 곳에 가볼 생각도 하지. 여기서 운전해서 가려면 넉넉잡고 4시간은 가야 된다. 마침 5월에 캐나다로 떠나는 후배도 뉴욕에 가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겸사겸사 따뜻한 햇살이 좋은 4월 토요일 뉴욕에 가게 되었다. + 관광코스 보통 우리가 말하는 '뉴욕'이라고 하면 뉴욕주 전체가 아니고 이 길쭉한 맨하탄을 그냥 뉴욕이라고 부른다. 원래는 4가지 코스가 있었는데 tour 버스타고 뉴욕 맨하탄의 'Downtown'을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위에 지도 파란색 코스를 돌았다) 박물관이 많은 'Uptown', 그리..
시애틀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다고 한다. 1호점 로고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스타벅스 로고랑 다르게 생겼다고 하던데.. 언니가 보내준 사진에 보니까 정말 그랬다. 이라는 꽤 그럴싸한 영화 제목때문에 그런지 조금은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시애틀은 몇개월동안 줄창 비만 온다고 한다. 하루도 해를 못 보고 몇달을 비오는 것만 구경하면 별로 낭만적일거 같지 않다. 스타벅스 커피 비싸고 맛이 다른 데 것보다 쎄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시애틀에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커피전문점 1호들이 많이 있다. Borders에 입점되어 있는 "시애틀 더 베스트" 커피점도 시애틀에 있단다. 거기 커피가 더 맛있다는 평이 자자한데.. 요즘 '맥도날드'한테 위협당해서 휘청한다는 스타벅스. 그래도 여긴 1호점이라 그런지..
가을 단풍 ... 뉴햄프셔 White Mountain (차로 드라이브) 지난주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불쑥 뉴햄프셔를 다녀왔다. 그런데 가는데만 무려 3시간 이상 걸리는 먼 거리에 그곳을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떠나자! 그러고 간게 화근이었다. 어떤 휴게소에서 생각없이 풀쩍 돌담을 넘다가 시멘트 바닥에 꽈당 넘어졌다. 손바닥이랑 무릎이 심하게 까졌다. 피 줄줄 흘리고 놀라고 그리고 아파서 그냥 차로만 드라이브하고 돌아왔다. 조수석에 앉아만 있었는데도 너무 아팠다. 까진 손바닥도 아팠지만 무릎이 너무 아파서 걸을 수가 없었다. 올해 날이 따뜻해서 작년만큼 단풍이 이쁘게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가을답게 예쁜 모습이었다. 등산하러 온 사람들,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산악지역..
숙소에 들어가서 불을 딱 켜니 이런 귀여운 모양의 강아지가 한마리 앉아있었다. 수건으로 이런 모양을 만들다니 보고있자니 피식.. 웃음이 났다.
2박 3일 여행동안 날씨가 별로 안 좋았다. 가는날만 살짝 맑고 내내 구름 잔뜩낀 흐린 날이었다. 듣고보니 우리가 간 곳만 그랬던거 같지는 않고 대체적으로 동부 지역이 다 날씨가 좋지 못했던거 같다. 그렇지만 맑고 밝은 날과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차분하고 왠지 생각이 더 많은 그런 날들이었다. 차로 국경을 가로 질러 다른 나라를 갈 수 있는 곳에 살고 있구나 싶기도 했다. 이번 여행 중에는 B&B에 Li-Li 아줌마 덕분에 가게된 old town과 그 가는 길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생각외로 나이가라 폭포와 천섬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없어서 정보 수집하는데도 어려웠다. (우리집 아저씨가 수고해주셔서 나는 편안하게 갔지만) 그래서 찍은 사진들 올리면서 알게된 내용들도 잘 써볼려고 하다보니 장장 10일에 걸..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기전 캐나다 면세점에 들러 구경을 했다. 선물가게에서도 느꼈던 점이지만 면세점에서 파는 기념품들은 중국산이라고 보기에는 정교하고 예쁜 것들이 많았다. 그런데 Made In China였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니 아무래도 국경을 넘나드는 일이라 간략하게나마 이민국을 통과해야 했다. 올때와 마찬가지로 차에서 내리지 않고 간단한 질문과 답을 한 후 지나가게 되었다. 한때 이곳을 지나칠때 검문검색이 너무 까다로워서 통과하기 어려웠던 때도 있었단다. 9.11 즈음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편안한 경찰분을 만나서 간단한 질문-답을 한 후 미국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면 이런 식으로 차를 타고 중국을 갈 수 있게 될텐데.. 관련글: 2007/10/11 - [Etc(2004..
박물관에 갔다. 돈 내고 보는 곳도 있었는데 그냥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을 구경했다. 200년 안쪽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도 박물관도 만들고 전시물도 만들고. 오래된 집 모형 앞에서. 프랑스군하고 영국군하고 싸웠을까. 서로 차지하려고 피비릿내 나는 전투를 했을듯.. 관련글: 2007/10/11 - [Etc(2004~)] - (1)Niagara falls,1000 lslands 여행기 - 출발 2007/10/11 - [Etc(2004~)] - (2)Niagara falls,1000 lslands 여행기 - 캐나다 입성, B&B 도착,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구경 2007/10/11 - [Etc(2004~)] - (3)Niagara falls,1000 lslands 여행기 - B&B 2007/10/12 - [E..
볼트성. '볼트'라는 부자가 자기 아내를 위해 이렇게 섬 한가운데 멋진 성을 지었다고 한다. 그런데 성을 짓던 중 아내가 죽었단다. 볼트는 성 짓는 것을 그만 두었고 다시는 이 근방에 오지 않았단다. 그래서 성은 미완성인채로 남아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미국령이이서 캐나다배는 정박하지 못하는거 같았다. 주변을 맴돌기만 했다. 성 비슷하게 지었다. 아쉬운대로 번갈아 사진 찍고 옆에 분에게 부탁해서 사진찍었다. 관련글: 2007/10/11 - [Etc(2004~)] - (1)Niagara falls,1000 lslands 여행기 - 출발 2007/10/11 - [Etc(2004~)] - (2)Niagara falls,1000 lslands 여행기 - 캐나다 입성, B&B 도착,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구경 2..
세인트 로렌스강을 중심으로 1800개 섬이 있다고 하는데 섬으로 인정되는 조건이 있다고 했다. 2그루 이상의 나무와 면적이 얼마 이상되어야 섬이라고 했다. 위에 사진처럼 아주 자그마한 섬은 그래서 섬으로 인정받지 못하는거 같았다. 보통 '천섬 관광'안내하는 여행사 홈페이지에 등장하는 바로 그 집이다. 다리에 한쪽에는 미국 국기가 또 다른 한쪽에는 캐나다 국기가 걸려있는 집. 국기가 걸려있는 다리 부분을 찍었어야 하는데 아차 하는 사이에 놓치고 말았다. 이 분 이름 따서 강 이름도 세인트 로렌스 강이라고 했을듯.. 보통 식당에 가면 샐러드 드레싱을 선택할때 나오는 "아일랜드 드레싱"이 이곳에서 유래된거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작은 섬, 큰 섬.. 섬들이 많았는데 큰섬에는 학교도 있고 우체국도 있고 병원도..
10월 8일 : 세번째날 - 천섬 나이아가라 폭포도 미국쪽과 캐나다쪽으로 나누어지듯이 세인트 로렌스강을 반쪽으로 나눠서 미국과 캐나다로 구분이 되나보다. 1800개의 섬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줄여서 1000 Island라고 하나보다. 한국말로는 '천섬'이라고 하고. 배를 탈 수 있는 곳이 몇군데 된다고 했는데 우리는 Gananoque라는 곳에서 숙소를 정해서 자고 이른 아침에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갔다. 배는 3시간짜리와 1시간짜리 배가 있는데 3시간짜리 배는 9시 / 12시/ 3시에 출발한다고 했다. 간단하게 1시간짜리 배를 탈까 하다가 어렵사리 왔으니 3시간짜리 코스를 타기로 했다. 1시간짜리와 3시간짜리는 5달러 정도가 차이난다고 했다. 관련글: 2007/10/11 - [Etc(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