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istory사용하기★ (114)
청자몽의 하루
돛자리 깔고 누워서 문득 올려다 봤는데, 연두빛이 좋았다. 2013 사진공모전, 봄
햇빛 받아 투명하게 보이기까지 했던 튤립. 2013 사진공모전, 봄 꽃과 나무들이 이쁘고 좋았던 정원. 봄에 놀러갔던 때가 생각났다. 2012/06/30 - [[사진]여행기(2004~)/워싱턴DC,필라델피아, PA] - (4/13)Longwood Gardens(4) - 4월 여행지5
해질녁 바닷가 2013 사진공모전, 겨울 4월에 찍은 사진인데, 겨울바다 느낌이 나서 "겨울" 사진으로 응모한다.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링크도 올려놓는다. 2012/06/11 - [[사진]여행기(2004~)/Virginia버지니아] - (4/10)Chesapeake Bay Bridge - Tunnel 체사피크 베이 (버지니아) - 4월 여행지2
절대 안 올거 같던, 가을이 왔나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그치지 않고 계속 올 것만 같던, 비도 그치고...그렇게 조용히 계절이 바뀌어 가나보다. 달도 바뀌고 계절도 바뀌고 해서 온라인 세상도 바꿔봤다. 티스토리는 왜 새로운 (괜찮은) 스킨을 배포하지 않는걸까?만들어 쓰라고 안 올리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어느덧 6월 초입. 2012년도도 절반이 지나갔다.뭔가 변화를 주려고 스킨을 찾아서 바꿔봤다. 주변 환경이 바뀌면 사람의 마음가짐이나 생각이 바뀐다고 하던데, 그럴수록 마음 단단히 먹고, 용감해져야겠구나 싶다. 2012년 6월 초입에 스킨 바꾸면서 쓰는 글..
# 2012년 2월 6일 2월이고 해서 바꿔봤다. 이 스킨은 Daum 등 포털 사이트 같은 느낌이 난다. 달력이 근사하다. # 2012년 2월 11일 파란색이 너무 튀는거 같아서 하늘색으로 바꿨다. # 2012년 2월 16일 왼쪽 메뉴를 좀 진한색으로 바꿔봤다.
달력은 대체 언제오나? 2012년이 되면서부터, 고개를 쭈욱 빼고 기다리던 달력이 왔다. 5일날 배달됐었는데 우편함을 늦게 열어보는 바람에, 오늘(토요일) 오전에 우체국가서 찾아왔다. 달력값은 17달러. 한화로 대략 2만원 가량되는 모양인데. 택배비가 너무 비싸서 ㅜㅜ 고맙고 또 미안했다. 32,600원. 비행기 타고 와야되서 돈을 많이 냈을거 같다. 1월 2일날 부친건데 3일만에 배달이 됐다. EMS 특급 우편으로 부쳐서 그런가보다. 우편물 찾는데, 신분증도 보여달라고 그러고 싸인도 또 해달라고 그랬다. 비행기 타고 오느라고 고생했다!! 박스를 뜯으니 이렇게 뽁뽁이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달력이 있었다. 듣던바와 같이 iPhone 포장박스 비슷하게 생겼다. iPhone 사본적이 없어서 확인할 길은 없는데,..
# 2012년 1월 5일. 스킨 바꾸다 해가 바뀌니 관리하는 홈페이지에도 이것저것 업데이트할게 생기고(년도가 바뀌고 보니 ㅜㅜ 아무래도..) 막상 내 블로그 공지글(Notice)에도 2010년에 쓴 글이나 2010년 이전에 써놓고 한번도 업데이트 안한 글 등등이 눈에 띄었다.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잘해보자 싶어서 한달전에 바꾼 스킨을 또 바꿔보았다 ^__^;; 살짝 껍데기만 바꾼건데도 되게 신난다. # 2012년 1월 28일. 카테고리 부분을 바꾸다 바꾼지 며칠 됐다고; 또 제풀에 질려서 이것저것 다른 것으로 바꿔봤다. 그런데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알록달록 너무 예쁜 스킨을 깔면, 글이 죽어보였다. 내 블로그는 반이 글인데, 글이 죽어보여서야.. 할 수 없이 원래..
달력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가 났다. 달력안에 들어갈 사진에 당첨되지는 않았지만, 달력을 받는 1000명 중에 당첨됐다. 그게 어디람!!! 2년 연속 당첨되다니..!! 기분이 참 좋다. 고맙습니다! 응모작 2011/11/23 - [★Tistory사용하기★] - 계곡에서 - 2012 티스토리 사전공모전(여름) 2011/11/23 - [★Tistory사용하기★] - 두팔 벌려, 힘차게! 하늘을 향해 노래하다 - 2012 티스토리 사전공모전(가을) - "야호!" 2011/11/23 - [★Tistory사용하기★] - 어린 나무 - 2012 티스토리 사전공모전(가을) 2011/11/23 - [★Tistory사용하기★] - 가을 계곡 - 2012 티스토리 사전공모전(가을) 2011/11/23 - [★Tistory..
2011년 12월 1일. Daisy님이 올리신 스킨(http://daisy.pe.kr/859)을 가져왔어요. 잘 없는거 같은데, 또 잘 찾으면 괜찮은 스킨들이 참 많다. 이런건 다들 어떻게 만드는건지.. 디자인 감각도 있어야 하고, CSS도 잘 다룰 줄 알아야할거 같다. tistory에 공개되어 있던 3단 비슷한 스킨을 2단으로 바꾼 모양인데, 깔끔하니 정말 좋다. 매일 똑같은 오프라인 세계에 살고 있으니, 가끔 온라인 세상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 * * * * * * * * 그나저나 맨날 시간이 없네;; 집에 와서 뭐쫌 하니까 벌써 12시반이야 ㅜㅜ!! 미치겠따. 진짜!!! 미쵸미쵸. 2011년 12월 7일.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니, 이 분이 만든 스킨이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다운받아서 세팅해놨다..
달력에 들어갈 사진공모전을 한다는 공고를 보니, 올해도 이렇게 한해가 가는구나 싶다. 봄에 찍었던 어떤 맑은 날 (6월) 녹색은 늘 비슷한거 같은데, 계절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보인다. 2012 사진공모전, 봄
나뭇잎 빛깔이 고와서 한참을 올려다봤다. 노래를 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 2012 사진공모전, 가을
가을에 찍은 사진인데 시원한 계곡과 큰 바위가 있어서 그런지, '여름'이라고 쓰는게 좋을거 같아서 태그명을 바꿨다. 물줄기가 시원해보인다. (아직 한겨울이 아니라서 그런지 진짜 시원해보인다) 2012 사진공모전, 여름
연말이 다가오는데, 올해는 안하나? 싶게 궁금했던 tistory 달력 사진 응모 이벤트 공고(예고편)가 드디어 떴다. http://notice.tistory.com/1708 올해도 당연히 응모해야지! 아침부터 퉁퉁 부어서 약간 다운되서 왔는데, 공고문(그것도 예고편) 보니까 기분이 확 좋아졌다. 응모할 사진들 생각도 해보고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당첨된 것도 아니고, 공고문을 본 것도 더더군다나 아닌데..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니, 좋은 일이다. 뭔가 목표가 있는 삶은 그래서 신나나보다. 날아간다 날아가..
기껏 스킨 바꿔놓은지 며칠됐다고 또 바꿨다. 지난달에 바꾼 스킨이.. 이미지 600px짜리 올리면 자기 맘대로 400px정도로 오그라드는거였다. 이미 올라온 이미지는 괜찮은데, 새로 올리면 그렇게 되버리는거였다. 바꿔볼려고 노력하다가 포기하고 결국 바꾸게 됐다. 여러가지 다 대보아도 맘에 들지 않았다. 이미지 600px, 바탕화면 하얀색 유지할 수 있는 스킨이 많지 않구나. 예전에 보관함에 저장해놓은 스킨을 꺼내서 세팅했다. 그런데 사람 눈이 참 간사하지.. 전에 저장할 당시 배너가 없었는데, 화면 위쪽에 100px 정도의 배너가 없다고 허전하고 이상한거다. 그래서; 쩝.. 암튼 만든다고 배너 하나 만들어서 위에다가 올려놨더니 그런대로 봐줄만하다! 에혀.. 변덕이 죽 끓듯 하는구나. 화면이 갑자기 싹 바..
그냥 좀 냅두지.. 바꾼지 며칠됐다고 스킨을 바꾸고 또 바꾸고, 에또.. 또또 바꾸고 계속 바꿨다. 그림 근사한 것으로도 바꿔보고, 카테고리 돋보이는 걸로도 바꿨다. 그렇게 바꾸던 끝에, 전에 저장해두었던 이 스킨으로 세팅했다. 좀 심심해보이기도 하지만, 글 부분이 잘 보이고 또 글씨체가 깔끔해서 맘에 든다. 글이 잘 보여야하는데 어떤 스킨들은 보면 스킨 자체가 너무 예뻐서 본문이 잘 보이지 않는다. 배경을 잘 만들어줘야, 본연의 목적인 글이 돋보일게 아닌가. 이번에 스킨 바꾸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살면서 나 자체가 반짝반짝 빛나면 뿌듯하고 좋겠지만 내가 속해있는 곳에 '그들'을 빛나게 해줄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중요하지만 나로 인해 내..
한 몇주 이리저리 스킨을 바꿔봤다. 일부러 어느 사이트가서 다운받아서 깔아보기도 하고, 나름 분위기 쇄신한다고 애꿎은 스킨만 만져댔다. 그런데 아무리 예쁜걸 깔아봐도; 맘에 들지 않았다. 어제는 진짜 찾는다고 찾아서 올려봤는데, 스킨이 너무 튀고 width가 400정도로 정해지니까 사진을 크게해서 올리지 못했다. 600정도 해야 보기 좋은데 ㅜㅜ 그러다가 몇주 사이에 세팅해본 것 중에 제일 나은 이 스킨으로 하기로 했다. 카테고리가 길어지다보니까 아무래도 3단 스킨이 보기 좋다. 뭔가를 바꾸는 일은 참 쉬운게 아니다.
2011년 새해 첫 월요일. 금요일 하루 쉬었는데 한 며칠 쉰듯한 느낌을 받으며 정신없는 오전을 보냈다. 점심 먹으러 갈려고 기지개 켜면서 자리에서 일어날 즈음 우체국에서 전화가 왔다. 소포가 왔는데 내 싸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우체국에 갔다. 외국으로 배달될 경우 EMS 배송비만 22,000원이라는걸 어디서 본거 같아서; 착불로 보냈는가부다. 그래서 돈내라고 싸인하러 오라고 하는가보다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우체국에서 직원이 싸인하라 그러더니, 다 됐다고 그냥 가라고 했다. 야호!!!!! 택배비도 tistory측에서 부담했나보다. 달력 제작비가 9,000원인 모양인데; 배송비가 이렇게 많이 나오다니..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다. 정초부터 뜻밖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뿌듯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