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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다른 이야기) # 내 집이 편한 이유 혹시 내가 다 쓰러져가는 집에 살더라도...내 집이 편하다. 집에 오면 마음이 안정된다.. 집이 편한 이유는 '익숙함'때문이란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다가 살다보면 익숙해지고 그러면 편해지는 것이다. # tistory 어떻게 시작했나? 작년 봄 테터툴즈라는 회사를 알게되고 설치형 블로그라는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나도 한번 써보고 싶었으나 다달이 일정 금액을 결재해야 한다는 사실에 쉽사리 쓰겠다는 결심을 하지는 못했다. 그러던중 테터툴즈와 Daum이 함께 tistory라는 걸 만든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되었을때 Daum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하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Daum에서 서비스하게 되면 굳이 일정 금액 결재할 필요도 없고 설치형..
Tistory..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철저히 모르는 바로 그 블로그. 그래도 12월에 정식 오픈하더니 많이 알려지는 중인가보다. Daum에서 메인 배너로 드문드문 보이던데. 저 오른쪽 명당자리에 올라갈 정도면 엄청 광고하는 셈이다. (잠시 딴 얘기를.... 역사를 history라고 하지 않나. 어떤 사람들은 약간 웃기는 소리로 'His story'(그의 이야기) 라고 하던데.. 그럼 tistory는 왜 tistory일까? 아마 "테터툴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서 앞에 T를 따가지고 Tistory라고 하게된거 아닐까. 내 기억이 맞다면 전에 "Her story"라는 잡지도 잠깐 나왔던거 같은데. 요새도 있나?) 이젠 왠만한 웹서비스나 포털들이 '상호 모방'을 하는 바람에 아무리 신선한 U..
ㅜ.ㅜ 지금 쓰는 이 스킨 좌우가 넓어서 참 좋지만, 한가지 글사이에 구분이 잘 안가서 맘에 안 드는거다. 그래서 큰맘 먹고 스킨을 편집해보기로 했다. (어떤 사람들처럼 이쁘게 스킨을 만들 재주는 없고 해서) 그런데 글간에 사이 구별하게 HTML tag를 넣고 를 해봐도 이상하게 내가 방금 넣은 tag가 적용이 안되고 처음에 test로 넣은 더미 코드가 계속 보이는거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잘 끝났나 싶어서 사용자 영역으로 나가면 아예 내가 넣은 HTML tag는 사라지고 없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브라우저 cache 탓인가? 하고 temp file들 다 지우고, 브라우저 껐다 다시 켜고 별짓을 다해도 처음에 test로 넣은 더미 코드가 적용된 스킨이 보이고...한마디로 난리다. 으..... 스킨 고..
퇴근할 즈음에 tistory 로그인하려고 URL을 치니까 자꾸 tistory 동영상 뜨는 곳으로 redirect가 됐다. 왜 이러지?? 이상해하다가 그냥 집에 왔는데.. 한국 시간으로 새벽이라 그때 개편한 소스로 업데이트해주고 있었나보다. 관리 영역 엄청 많이 바꿨네~ 참 깔끔해진 느낌이다. 전에 내가 굉장히 아쉬워했던 사진 thumbnail로 보는 기능도 추가되었던데..[미디어 로그] 조금씩 기능 개선되겠지.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개편하느라 수고하셨어요~
글쓰기 힘들다고 그냥 냅둔지 또 며칠이 지났다. 오늘 아침에 블로그 들어와서 무심결에 트랙백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글마다 트랙백이 12개씩 @@~ 자세히 보니 모두 스팸이었다. 관리자 모드로 들어와서 트랙백을 보니 스팸 트랙백 4500여개. ㅜㅜ 내가 무심한 사이 어떤 누구는 신이 나가지고 스팸 트랙백을 하루에 몇백개씩 쏟아넣으며 신나했을 생각을 하니 울화가 치밀었다. ㅡㅡ; 그걸 30개씩 30개씩 ...해서 다 지웠는데 자기 전에 다시 들어와보니 벌써 300여개나 부어놓고 갔더구먼. 참 부지런하기두 하지. 도움말을 보니 아예 차단 시키는 기능이 있기는 하던데, 무심한 사이 스팸 트랙백으로 시름시름 앓았을 블로그 생각에 가슴이 아팠다. 스팸 메일, 스팸 댓글, 그리고 스팸 트랙백 다는 사람들 정말 얼굴..
여러가지 편한 기능들도 많고 한데.. 글보기가 너무 불편하다. 폴더에 따라서 글목록으로 보여지기 또는 thumbnail으로 보기, 방명록 형태(블로그 형태라고 말하는데도 있던데, 약간의 미리보기 형태로) 보기.. 이런걸 지정할 수 있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새글이니 그런걸 1번이나 2번처럼 해야 볼 수 있으니. 너무 불편하다. gmail처럼 그냥 모양만 "Beta"인가? 아니면 기능 개선도 하는걸까? 아니면 data porting이나 내부작업만 진행중인건가? 달라지는게 없네. 불편하다구요.. 진짜...
# tistory.com 메인 페이지 가끔 tistory.com에 들어가서 보면 분명 방금 쓴 글인데 내 글은 꼭 2등 자리에 있었었다. ㅡ.ㅡ; 아니 그 짧은 순간에?? 글이 참 많이 올라오나부다 했다. 원래 베타테스터 200명으로 시작해서 200명한테 4장씩의 초대권을 주는거였으니까 현재 tistory를 사용하는 사람은 800명 그렇담 1/800의 확률로 글이 올라오는거잖아. 한글날이라 다들 놀러가고 나처럼 블로그에 글쓰는 사람이 별로 없나보다. 첫 페이지 그것도 밑자락에도 이렇게 나란히 글이 있었다. ==> 스크린 캡쳐 안 할 수가 없었다. 예전에 잘 몰랐을때는 tistory.com을 보고서 메인페이지에 내 글이 Hot 컨텐츠로 당첨된 줄 알고 놀라가지고 눈이 휘둥그랬었는데.. 보니까 그게 아니라 ..
아직 '베타테스트'라고 했으니까 불편한 점 있으면 기탄없이 말해줘야 한다. 기능 개선은 하고 있는걸까? 한동안 처음 보는 여러기능들에 넋을 잃고 감탄하면서 사용했는데 하다보니 불편한 점들이 보인다. (아니면 다른 회사들 인터페이스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 . 사용하는 중에 제일 불편한 것 글리스트가 모두 '제목'으로 보인다는거다. 네이버나 싸이월드나 하다못해 전에 내가 쓰던 드림위즈 블로그 같은 경우 글리스트를 블로그형(그러니까 제목+글내용 쬐끔 보여주는)나 thumb nail형(첨부한 첫번째 이미지들만 thumb nail 하나씩만 보여주게..)를 설정해줄 수 있어서 어떤 폴더를 클릭하면 블로그형이나 thumb nail형으로 글들이 보여서 좋았는데 . . 여긴 무조건 글제목으로만 보인다. 그리고 ..
http://blog.dreamwiz.com/sound4u 이전 블로그 여기 사진들을 다 이쪽으로 옮겨오겠다는 무척 무모한 시도를 해보았다. 그러나 나는 그 수많은 사진들을 내 로컬 컴퓨터에 다운로드하다가 한가지를 놓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았다. . . 사진을 옮겨올 수는 있겠지만 그 소중했던 "시간"들을 옮겨올 수는 없다는걸!!! 그래서 예전 사진들 그냥 열어놓기로 했다. ....................... 사진과 글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사진] 폴더들 [글] 폴더들
한 이틀 되었나 ..이거 쓰면 쓸수록 진짜 맘에 든다. 보통은 한국서버에 맞게 글 올리는 시간이 그쪽 시간으로 나타나는데, 여기선 내가 있는 곳 시간을 맞게 세팅할 수 있다.(미국 동부 시간으로 세팅했다) 그리고 마치 gmail처럼 쓰는 글 임시함에 저장도 되고. ---> 이거 진짜 맘에 든다. 그리고 내가 쓴 글 날짜도 바꿀 수 있고. 날짜 그냥 유지할 수도 있고. 이런 세심한 배려를.. 호~~ 화면이 안 움직이고 글쓰거나 뭘 바꿀때 메시지만 나오는 것이 AXAJ로 되어 있는거 같다. 정말 잘 만들었다. @@~~ Tistory.. 아직 낯설어서 그렇지 쫌만 더 익숙해지면 ...진짜 편할거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몇개의 블로그들(주로 사용하는 블로그는 하나지만 그래봐야) 만든 회사 이름만 다르지, 거기서 거기고, 또 설사 조금 다르더라도 어느 순간 지나서 보면 다 거기서 거기처럼 변해있어서 약간 식상한 면이 많았는데. 이곳 tistory에서 이미지를 업로드해보니 와~~~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업로드하는 방법도 특이하고(당연히 화면 안 흔들리고) 그리고 막상 업로드한 이미지를 줄이거나 거기에 text를 넣거나 하는 부분이 돋보인다. 그야말로 감동이다.
@@~~ 스킨관리 들어가서 보니까. ..이건 -.- html이나 css를 좀 알아야 고치겠다. 파일 업로드..도 조금 불편하고. 한마디로 전문가용인듯. 이러면 일반 사용자들은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하긴 요새 사람들은 어느정도 tag는 다 알지 않나. 이 정도는 고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너무 전문가 위주라 좀 불편하네. 인터페이스를 일반 사용자 위주로 고쳐줬음 좋겠다. 으.. 업으로 삼는 사람도 고치기 구찮다니.
^__^!! 오늘 드디어 tistory.com에 들어오게 됐다. 5월부터 계속 기다렸었는데 처음엔 초대메일 보구서 내 눈을 의심했다. 아니! 이런 내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너무 좋다. 잘 써야지. 초대해주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여는 글.. 2003/07/08 0시 10분 http://blog.dreamwiz.com/sound4u/121806 하루 넘겼다. 아까 7일날 처음 열었는데. 클럽과 달리 그냥 자유롭고 좋은 것 같아서 열었다. 내용을 어느정도 채워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할텐데. 하루에 조금씩 업데이트 해야지. 그동안 그려놓은 그림들은 --;; 다 어디갔을까? 하드 정리하면서 지운것도 같고. 암튼 ^^..잘해야지. 인티즌 마이미디어에 블로그 개설하면서 썼던 첫번째 글. 기록으로 남겨둘려고 옮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