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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핸드폰 배경이미지로 사용하라는 이미지들..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다. 냉장고 사진은 웃음이 나고,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는 문구는 마음에 새기고 싶다. 출처: http://blog.daum.net/ksgy7047
이거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동영상이란다. 삼성 애니콜로 로봇을 만든거라는데. 대단하다. (난 요새 지나가다가 '노란색'차 보면, 왠지 조금 있다가 확! 변신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올해 노란차 많이 팔리겠구나..) 출처: http://qtv.freechal.com/Viewer/QTVViewer.asp?myqid=26723994&srchcp=N&q=트랜스포머%20핸드폰
미디어다음 > 만화속 세상 > 나도 만화가 > 타조팀장 가끔 올라오는 이 만화도 재밌게 보는 편이다. 타조팀장이 조금 피곤한 표정으로 말하는 ..이 아무렇지도 않은 대사가 마음에 남길래 가져와봤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 "비는 좋겠어요. 자기 꿈을 다 이뤘잖아요!"라는 말에 대해 타조팀장이 답을 하는 장면) 타조팀장 : [포그이야기 Vol.3] 꿈 - 2007. 6. 12. [4]
한달여전부터 우리집 아저씨가 열심히 보던 만화를 어제, 그제 이틀에 걸쳐서 몰아서 보게 되었다. 강풀 만화.. 솔직히 그림체는 썩 좋은거 같지 않지만, 호소력 있는 이야기, 있을법한 이야기라서 보고 있으면 감동받기도 한다. 요새 다음에서 연재되는 이 만화 는 70~80대 노인분들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인데 보다가 코끝이 찡해지기도 했다.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20대 젊고 예쁜 선남선녀의 짜릿한 사랑 이야기보다는 이렇게 함께 늙어가는 분들의 살아있는 이야기가 더 좋다. 사랑이란, 순간 번쩍...왔다가는 번개같은게 아니라 오랜 세월 꾸준히 공들여 키워가는 나무에 가까운게 아닐까. 보다가 코끝이 찡했던 회 하나를 가져와봤다. 김광석 아저씨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라는 노래가 문득 떠오르는 장면이었..
나는 화가 나면 부글부글 내 속에서 냄비가 끓어넘치다가 그래도 화가 안 풀리면 체하거나 배탈이 나는 편이었다. 요새는 그정도로 화가 날만한 일이 없는데, 하여간 예전에는 그래서 속병이 많이 났었다. 내가 자주 보는 만화, 페이퍼에 혈액형별 화참는 법이라는 그림이 올라와서 가져와봤다. '혈액형은 통계일 뿐이야' 라고 말하다가도 이런걸 보면 딱 맞네..딱 맞아. 싶다. 보면서 내가 아는 B형 아무개를 떠올리며 맞아. 맞아. 그러고 또 내가 아는 O형 아무개를 떠올리며 큭큭 정말 그래. 그러고. 암튼 그림체도 이쁘고 내용도 딱이라니까. "이씨..나 이거 오늘 일기 쓴다" (--> 딱 나네.) 출처: [462호] 혈액형에 대한 간단한 고찰-화를 참는 법
내가 사는 곳은 downtown에서 떨어진 곳이라 그런지 날씨 맑은 날에는 이 그림처럼 하늘에 별이 참 많이 보인다. 전에는 공해가 많거나 혹은 불빛이 많거나 한 곳에 살아서 별보기 쉽지 않았었는데.. 요새 가끔씩 하늘에 무수한 별들을 보며 종종 감탄할때가 있다. 이 그림, 전에 뉴욕 현대 미술관(MoMA)에서 봤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진찍기 힘들었다. 사람들 틈을 한참 비집고 들어가야 했다. 카드만들라고 날라온 광고지에 보면, 이 그림을 카드 디자인으로 고를 수도 있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긴 많나부다. 전에 류한석씨 블로그에서도 이 그림이 맘에 든다 그런 글을 본적이 있는데.. 좋은 그림이다. 지금은 하늘에는 별이 초롱초롱, 바깥에는 찬 바람이 부는 토요일 한밤중이다.
4LEAF... 네잎 클로버. http://www.4leaf.com 라는 뜻의 이름으로 지어진 4leaf사이트. 근데 4leaf하면 바로 네잎 클로버가 연상되는건 아니라서 그런지 공들여 만든 것치고는 그렇게 성공하지 못했다. 처음 클베하고 그럴때까지만 해도 사람 꽤 됐는데;; 요샌 그냥 '유지'만 되고 있는 모양이다. 아쉽다. 원래 포털 사이트말고 그전에 존재했던 브라우저 application이 굉장히 인기있었다고 하던데.. 그 사용자들을 웹으로 옮겨오지 못한게 제일 문제였던거 같다. 아쉽다..정말. 웹이건 application이건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어떻게 알리고 계속 유지하며 업그레이드하느냐가 중요한거 같다. 때도 잘 맞나야하고, 게다가 '운'도 맞아야지. 꼭 잘 만든 프로그램이 잘나가는..
http://www.bitzstudio.com/ (꼬미와 몽지 -- "꼬미"는 여자애 이름이고 "몽지"는 강아지 이름.) 보는 사람들마다 나랑 이 캐릭이랑 닮았다고 한다. 이마가 넓은게 주요인이었을까나.. 사실 얘가 더 귀엽지. ㅎㅎㅎ 사람이 나이가 들면 좀 진지해지고 덕이 많아지고 어른스러워져야 하는데;; 어찌된게 나이들면 들수록 단순+무식해지는걸까. 보고 있자면 기분이 좋아지는 캐릭터다. 마치 "스누피"처럼..
보기만 해도 좋은~ 귀여운 장난감이 참 많다. ♩♪♬ 출처: zdnet 제목: 합주하는 자동차「Vita-inu」 URL: http://www.zdnet.co.kr/reviews/coolgear/0,39040543,39155395,00.htm
일본사는 팬한테 받았다는 조그만 인형들인데.. 너무 귀여워서;; 가져왔다. 출처도 밝혀야지. 그림이 긴 관계로 "접었다" ..(more...버튼 누르면 다 보이지요) 출처: 쳐돌았군..맨의 그림일기 URL: http://paper.cyworld.nate.com/mazingablue/2032273
혈액형에 대한 고찰 시리즈로 유명한 싸이월드 페이퍼. 꾸준히 업데이트되기도 하고 그림체도 예쁘고 아이디어도 기발하고 해서 가끔씩 가본다. 나처럼 글만 써대는 것도 힘든데,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다니 참 대단하다 싶다. 그리고 이 그림 참 와닿아서 가져왔다. 새가 될 것인가 후라이가 될 것인가. 아..잠깐 그냥 말만 있고 해석이 없네. 이 분도 그냥 교수님 말이라고만 써주셨지 왜?? 그렇다는 말이 없다. 그래서 그냥 나름대로 제멋대로 해석해볼란다. * 알이 밖에서 깨지면: 외부 충격으로 깨지는 것이라는 뜻 아닐까? 나의 의지가 아니라 외부에 의해 떠밀려서 어떻게 되는 나.. 결국 후라이나 되는거다. 결국 그러다 먹히기까지 한다는건가 * 알이 안에서 깨지면: 나 스스로 연마한 역량을 발휘하여 ~ 새가 되는거..
예전에 있던 회사들에 꼭 있었던 꽤 피곤한 상사 중에 한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이었다. 왜 남의 뒤에 와서 뭘하는지 보는가 말이다. 내가 아는 그런 피곤한 상사중의 '지존'은.. 뭐시기씨.. 그 분은 일하는거 보는건 기본이고, 메신저 오면, 그래서 내가 메신저에 답을 하고 있으면 그걸 읽으면서 재밌어했다. (나도 참 대단하지..메신저 확 내려버리고 답 안하면 되지. 근데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었었다. 그런데 그 상사는 그 긴급한 상황 남이 메신저 하는 내용을 재밌어라 읽으면서 즐거워했다. 정말 '지존'이 아닐 수 없다.) 그 남의 모니터 보면서 뒤에서 비웃던 상사들 ...다들 잘 살겠지? . . 난 상사되고서 이러지 않았다. 뭘하든지 자세히 볼려고 하지도 않았고(눈도 나쁘니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안 보인다..
아침저녁으로 참 차다..싶은 날씨이고보니 이제 조금만 있음 겨울이겠구나. 생각이 든다. 그런데 Firefox - addin으로 설치한 toolbar에 보면 보통 낮에 12도~16도인데도 쌀쌀하다 느껴지고 해서 왜 그럴까? 그 정도 기온이면 봄같음 따뜻하게 느껴질텐데 싶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던거군요~
전에 연재 중에 작가가 자기가 키우던 강아지에 대한 뒷이야기를 그린 적이 있다. 말 못하는 동물인데 마치 가족에 대해 쓴듯...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이 작가는 정말 따뜻하고 마음 여린 분이겠구나. 싶었다... [출처] 미디어 다음
어떨때는 말보다 사진이 더 많은 말을 해준다.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이렇게 다른 빛이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