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갈무리
열감기 걸린 딸
sound4u
2023. 8. 5. 00:00
반응형
목요일 저녁, 하원 가는 길에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다. 열이 많이 난다고 했다. 힘들어하는 아이를 데리고 부랴부랴 병원에 갔다.
39.1도였다.
목이 많이 부었단다.
![](https://blog.kakaocdn.net/dn/VgSkt/btsp34J0DWN/I0IAzcw6QJeXSxRcT35IR1/img.jpg)
에휴..
아니, 분명 아침까지는 멀쩡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아플 수가 있나?
망연자실했다.
해열제 교차복용하고, 물수건으로 닦아서 겨우 열을 내릴 수 있었다.
금요일엔 뭘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아픈 바람에 먹고 자고를 반복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