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2 : 해질녘 풍경/ 그나저나 완주할 수 있을까?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2 : 해질녘 풍경/ 그나저나 완주할 수 있을까?

# 해질녘 풍경

그러고보면 사진은 매일 찍는다.

찍기만 하고 정리를 하지 않을뿐...
그냥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야할까보다.

어스름해질 때 특유의 느낌이 좋았다.

이제 막 가로등 불이 켜진 때의 느낌.

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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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그나저나 예약글 아닌 본글을 매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

막상 규칙을 알고나니 자신이 없어진다.
이런 줄 모르고 미리 며칠치를 써두었는데.. 소용없게 됐다.

할 수 없지.
할 수 없을 때는 그냥 가는거다.




#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하자.
그래서 미리 써두었던 글 3개를 아예 11월 27일 이후로 밀어버렸다. 작심3주 끝날 때까지 예약글 금지다.

매일 그날 글을 쓰기로 했다. 이벤트면 이벤트답게 참여해보자.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



#오블완2일차